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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쉼

조회 수 12269 추천 수 0 2019.10.13 06:20:00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의 구분을 명확히 할 수 없는 나의 직업은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한 두편 보는 것으로 하루의 쉬는 시간을 갖는다. 그래서 이 시간은 나에게 먹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 식사시간이 끝나면 또 서류들을 작성하는 일에 보내는 시간이 잠자기 전까지 계속이 된다.  그래도 항상 끝을 내지 못하고 조금씩 밀리는 것들은 주말에 다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이 없을까? 그래도 이 불경기에 일이 없는 것보다는 일이 있는 것을 감사하고 지나고 있다. 그런데 차사고가 났다. 그러면 쉬어라는 하나님의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치료를 받는다.
지금까지 여러번 차사고가 났지만 항상 차를 고쳐야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지금은 차보다 내 몸이 건강해야 일을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차를 고치는 것 보다 내 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지난 번 차사고로 몸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토요다 하이브리드를 구입했다. 새차를 운전한 후에 처음 사고가 났다. 하아웨이에서 차가 정체되어 서 있는 상태에서 한 차가 내 차 뒤로 들어오려다  나의 차  왼쪽 후진을 박았다. 

차사고가 난 것도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러한 사고를 통해서 척추 사진을 찍으면서 나의 척추가 기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오른 쪽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서 양방과 한방을 겸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약은 잘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사용하면 독이 되는 것은 상식적으로 아는 것이다. 통증이 있어도 참을 수 있는 데 까지 참고 지나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있는 약을 먹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새로운 생각을 가져다 주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통증으로 인해서 다른 장기들이 고통을 받는 것은 에너지가 소모될 뿐아니라 이것도 독이 되는 것을 알면 통증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감사일기 11-23-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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