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연을 보며 감사를

조회 수 12474 추천 수 0 2019.10.13 05:43:30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하시엔다에 있는 공원의 트레일 4-5마일을 다녀왔다.
그 곳의 풍경이 달력에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리고 더 인상적인 것은 옷을 벗는 나무였다.  너덜너덜한 옷을 벗은 나무는 너무나 매끈하고 희고 아름다워서 사람의 알몸 같은 인상을 주었다.

이 땅에서도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것이 귀한데 천국은 이 땅의 아름다움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요즈음 천국공부를 하면서 천국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  꽃이나 나무에 대해서는 많이 듣는 이야기이지만 동물이나 날 짐승들이나 곤충들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천국이 환상적인 세계가 아닌 실존하는 세계인 것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는 식물 중에 이끼를 좋아하는 데 이 것도 천국에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천국에서의 우주적인 합창은 요즈음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모든 소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창조되었고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 조차도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셨는데 그 중에 사람들만이 유독 하나님을 반역하고 감사치 아니하고 불평하고 저주하고 욕하는 것은 참으로 대대로 저주를 받을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온 우주는 소리를 발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소리를 내는데 인간들만은
평생을 광야생활을 통해서 낮추셔서 마침내 복을 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혀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죄를 물 마시듯 짓는 것을 보게 된다.

한 사람이 하는 말이 하루에 책을 한 권씩 쓴다는 말을 들으면서 어떤 말을 하는가가 얼마나 중요한 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을 죽이는 말을 밥 먹듯 하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면서 70-80년 이 땅의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도 보람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우주 만물은 소리를 발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자녀들조차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보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시간이 더 많다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롭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감사일기 12-19-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7 book of Revelation is solid food from scripture 김준식목사 2019-08-29 13893
76 교회의 분열에도 이유가 있다 김준식목사 2020-01-26 13290
75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김준식목사 2019-10-27 13220
74 기도 응답 김준식목사 2019-10-18 12937
73 글을 쓰고 싶은 이유 김준식목사 2019-10-13 12737
72 개를 보내며 김준식목사 2019-10-13 12604
» 자연을 보며 감사를 김준식목사 2019-10-13 12474
70 차 사고를 통한 감사 김준식목사 2019-10-27 12448
69 선물주기도 지혜롭게 김준식목사 2019-10-13 12426
68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 김준식목사 2019-10-13 12405
67 언제 감사할까? 김준식목사 2019-10-13 12393
66 하나님의 임재 김준식목사 2020-04-05 12355
65 감사의 기적 김준식목사 2019-10-13 12346
64 감사의 영 김준식목사 2019-10-13 12270
63 일과 쉼 김준식목사 2019-10-13 12269
62 감사하는 능력 김준식목사 2019-10-27 12210
61 차사고를 통한 감사 김준식목사 2019-10-13 12203
60 땅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김준식목사 2019-10-13 12197
59 감사하는 능력 김준식목사 2019-10-13 12170
58 출판기념회에서 김준식목사 2019-10-13 1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