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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를 보며

조회 수 11332 추천 수 0 2019.10.27 09:17:43

나는 드라마가 20회 정도인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100회가 넘는 것은 아주 시작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외인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천사의 선택” 이라는 140회분의 드라마다. 물론 드라마는 시간 낭비로 여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이지만 타인의 삶을 통해서 그들이 어떤 사고로 사건을 보며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보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
그리고 각각의 상황에서 필요 적절한 말들을 지혜롭게 하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가져오기도 하는 즐거움이 있다. 오늘 내가 글로 쓰고 싶은 것은 어머니의 말 한마디가 아들의 생을 망쳐 놓을 수 있는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을 이 드라마에서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았다.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사형수가 된 아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감방에서 어머니를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했고, 그 어머니에게 젖을 한번 빨게 해 달라고 해서 허락해 주었는데 그 어머니의 젖을 물어뜯으면서 내가 어머니의 젖을 빨때 나에게 옳게 사는 것을  가르쳤으면 사형수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는 실화가 있다.
어머니의 존재는 어릴 때는 신과 같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열심히 어머니로 부터 독립하려는 자녀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를 도리어 이용하거나 속이거나 부리거나 심지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고 버리기도 한다.
아들과 딸을 둔 평범한 어머니로서 자녀들에게 무슨 소원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다.  자녀들이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부모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으로 채우며 자족하고 감사하는 부모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진리를 위해서는 목숨을 구걸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부모들이 되기를 바란다.  11-2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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