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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복

조회 수 11956 추천 수 0 2020.04.05 10:09:13

새해에 모여서 세배도 받고 떡국도 먹고 윷놀이도 했다. 윷놀이 상은 슬로우 쿡 팟 이었는데 어제 일하던 에이전시에서 신년축하가 있다 기에 참석했다가 작은 종이접시를 머리에 얹고 기저기 찬 아기를 그리는 놀이에 일등을 해서 받은 것이었다. 참석한 사람들 중에 가장 잘 그렸다고 상을 받은 것이다.
손자는 6살 손녀는 3살 그리고 함께 사는 언니의 손녀가 11살 손자가 9살 아들부부와 조카부부 언니부부 우리부부 이렇게 12사람이 모여서 재미있는 시간을 돌아갔다. 조카며느리가 꼭 필요해서 사려고 했다는 말이 상은 필요한 사람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해에는 모든 행사를 미리 준비해서 가족영화도 보고 세배도 받고 상품도 준비해서 윷놀이나 게임도 하자고 며느리에게 미리 준비하라고 말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복 주머니를 선물했다. 복중에 가장 귀한 복이 영생의 복이라고 말하면서 내 년에 이 복 주머니를 가지고 세배하러 와서 세배 돈도 받으라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고 싶다. 여유가 있으면 한복도 입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조카가 제일 집이 크기 때문에 지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그 집에서 했다. 두 며느리가 음식을 잘해서 식당보다 음식이 낫다고 칭찬했다. 집안에서부터 감사를 하면 우리의 삶이 더욱 행복한 것을 느낀다.
성탄절 때도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누구냐고 물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듣고 싶었다. 이 고백을 똑똑하게 하는 아이들이 대견했다. 그래서 저금통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질문을 했다. 만일 이 고백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데 죽겠느냐고 하니까 죽으면 천국에 가지 않느냐고 당연한 듯이 대답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감사했다.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안전지대가 없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참사를 보면서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된 아이들로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새해에는 더 심각하게 하게 된다. 영생의 복을 알고 누릴 수 있는 아이들이 되어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저 천국에서도 영원한 가족으로 살기를 소원한다. 01-0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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