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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글의 제목을 보고 이상한 제목이다 생각하고 들어왔을 것입니다. 무슨 영화제목이나 소설제목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용어부터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현실세계란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말합니다. 밥먹고 일하려 나가고 가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실 말입니다. 그런데 가상세계란 한 마디로 가짜세계란 말입니다. 진짜가 아닌 가짜의 세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가짜세계가 어느새 진짜세계를 정복해서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가상세계에 지배당해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조선말기 시대입니다. 저 시골 산골짝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신문도 없고 라디오도 없이 살았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살아 갑니다. 어느날 읍내에 내려 갔더니 생김새는 조선사람같은데 알아듣지도 못할 이상한 말을 하는 순사가 처녀도 잡아가고 총각도 잡아가더란 말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세상이냐고 물었더니 일본국이 조선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동안 세상이 바뀐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통하여 알기로는 이 세상은 영의 세계와 현실세계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천사들이 있고 죽으면 천국으로 가고 지옥으로 간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도 영의 세계가 있는 것을 압니다. 보이지 않지만 귀신이 있고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 상을 채려 대접하고 있습니다. 영의 세계를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상세계가 영의 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에 슬며시 끼어들어 어느듯 현실세계를 정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조선말기의 산골짝에 살던 사람들과 같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라디오, 텔레비전, 스마트폰이나 콤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짜세계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라디오가 처음에 나왔을 때에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박스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서 우리에게 말하는 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텔레비전이 생기면서 저 박스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 보여주고 말하는 줄 생각했습니다. 그 라디오는 어디서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기계로 멀리서 보내는 전파이었습니다. 텔레비전도 우리 앞에서 그 사람들이 직접 나타나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멀리서 전파로 보내지는 진짜가 아닌 가짜였습니다. 콤퓨터가 발명되고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터넷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 인터넷이 가상세계입니다. 인터넷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가상세계란 사람이 만든 가짜세계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와 영의 세계에 끼어들더니 어느새 현실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전에 가상세계가 나타난 배경을 먼서 설명하겠습니다.

 

 

1. 가상세계의 배경
영원세계에서 영원히 사시던 하나님이 역사세계로 내려오셔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구를 창조하셨으며 그 가운데 사람을 창조하셔서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에덴동산이란 현실세계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의 세계의 타락한 천사 사탄이 현실세계의 아담과 하와를 속여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에덴동산이란 현실세계에서 쫓겨나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세상, 지구는 사탄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사탄이 주인이요, 신이요 왕인 현실세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인 종말적 인류 구속사역을 방해해, 죄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이간하는 계략에 큰 성공을 거둡니다. 그 계략이 인간이 만들어 가는 도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인은 아우 아벨을 살해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처 나와 에녹성을 건축합니다. 인간이 만든 최초의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곳에서 인간들은 문화, 문명을 이룹니다. 그곳에서 온갖 죄가 범람합니다. 그 결과가 바로 창세기 6-8장의 대홍수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상의 모든 사람들을 물로 심판하였습니다. 노아가족 여덟사람 외에는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사탄은 죄악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작업에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 바벨탑 사건=벽돌사용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 생존한 여섯사람(샘 함 야벳부부들)들로부터 다시 세상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들 안에도 죄성이 있었으므로 인류가 번성할 수록 죄도 번창하였습니다. 창세기 11장에 이르러 인류 최초의 황제인 니므롯에 의해 바벨론성을 비롯 여러 8개 도시국가들을 창설하고 바벨탑도 건축합니다. 창세기 10:8,9에서 니므롯은 세상의 처음 영걸이라했습니다. 또한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라 했습니다. 사냥군이란 짐승을 잡는 사냥군이 아니라 사람을 짐승같이 부리고 죽이는 최악의 폭군이란 말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을 동원하여 바벨성과 바벨탑을 쌓는 일에 짐승같이 부려 먹었습니다. 바벨성과 바벨탑을 건설하는 목적은 하늘 높이 탑을 쌓아 하늘에 이르게 하고 우리 이름을 내고 사람이 흩어지는 것을 면하자입니다. 그 때에는 모든 인류가 모여 살았고 언어도 하나였습니다.

 


바벨탑과 바벨성의 건축 취지는 하나님과 비기고 하나님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간섭 없이 우리 인간끼리 흩어지지 말고 모여 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1:3에, '서로 말하되,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CITY AND TOWER)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했습니다.

 


돌과 진흙은 하나님이 만든 자연산입니다. 벽돌과 역청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돌을 대신해 벽돌을 만들자는 것은 하나님의 숨결을 없애버리자는 것입니다. 벽돌을 견고히 굽자고 합니다. 벽돌을 견고히 굽으면 돌보다도 더 강할 뿐만 아니라 돌을 깎아 건축을 하려면 시간과 인력이 많이 동원됩니다. 그러나 벽돌은 얼마든지 원하는 모양으로 쉽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돌을 백개 깎는데 열 사람이 하루 종일 일한다면 벽돌은 무슨 모양으로 든지, 열 사람이 수백개 수천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마 어마한 성을 건축하고 탑을 높이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벽돌은 인간이 발명한 최초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엄청난 과학의 진보를 이루게 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세계에서 하나님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흔적을 지워버리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박물관은 기술문명의 무덤입니다. 한물간 문명의 무덤입니다. 그런데 벽돌은 박물관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을 인간사회에서 몰라내고자 하는 사탄프로잭트의 첫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벽돌은 더 이상 손대지 않습니다. 벽돌은 인류초기인 창세기 11장에 나타나 21세기인 오늘날 까지도 건재합니다.

 


벽돌은 인간이 도시화를 이루는 기초입니다. 오늘날은 지구가 도시화 되고 있습니다. 그 도시들은 흙 대신에 사람이 만든 세멘트나 아스팔트로 덮였고 건물들은 벽돌과 세멘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온 세상 문명 발달로 지구가 점점 도시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도시 인구는 2050년도에 지구의 66%을 이룰 것이라 합니다.  도시의 건물들은 나라마다 경쟁하듯 하늘 높이 200층 300층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의 시대와 같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도모를 꺾으시기 위해 언어를 혼란케 했습니다. 흩어짐을 면하자고 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더 이상 작업을 계속할 수 없게 되면서 언어가 통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한 덩어리였던 지구를 조각내어 6 대륙으로 흩어놓고 사람들로 하여금 떨어져 살게 했습니다. 창세기 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라.'(because in his time the earth was divided).

 


3. 사탄의 반격-가상세계의 등장
 그러나 사탄 역시 바벨성 건축 실패로 끝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창세기 11장의 바벨성 건축을 항상 도모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 때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탄은 이 세상을 꾸준히 도시화해 왔을 뿐만 아니라 Technology 를 발달시켜 Global Communication System을 구축하여 전 세계적 언어통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11장의 바벨론성 구축 때에 하나님의 저지로 실패로 끝났던 '흩어짐을 면하자던 구호'대로 전 세계적인 도시화를 이룩하였고, Global Control System을 구축하여 앞으로 전 세계 단일국가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단일화와 전 세계 언어통일화를 이룩하여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건설의 목적을 완성하려 합니다.

 

 

사탄은 인터넷과 World Wide Web을 통해 전 지구적으로 언어를 통합하고 지구인들을 연결, 통합합니다. 그래서 가상세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통제,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터넷에 들어가려면 비빌번호를 통과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e-mail 안으로 들어가려면 역시 비밀번호를 넣어야 합니다. 온라인 뱅킹을 하려면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아마존이나 ebay나 온라인게임을 하려면 비밀코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비밀코를 통과하지 못하면 당신은 여러분의 어카운트에 접근을 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이 바로 가상세계입니다. 온라인속에 들어가서 온 세상을 구경하고 여행합니다. 온라인에 들어가서 물건도 사고, 팔고, 거래를 합니다. 온라인에 들어가서 여러분이 알고 싶은 것, 궁금한 것들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이런 것들을 하려면 당신들은 비밀코드를 통과해야 합니다. 비록 여러분들이 비밀코드를 만든다 해도 결국은 비밀코드를 사용하도록 허락하고 통제하는 자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당신들의 은행계좌를 다 들려도 보고 있으며 당신들 자신보다 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더 많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어떤 글이나 말이나 일들을 하고 난 후에 몇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다 기록보관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이런 자들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가상세계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은 가상세계의 경제가 현실세계의 경제를 지배하며, 금융이 가상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융계에서 어마어마한 돈들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가상적으로 숫자만 오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사탄은 21세기의 니므롯인 적그리스도를 통해서 가상세계를 통해 온 세상을 통제,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 주는 곳이 계시록 13:15입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했습니다. 짐승의 우상을 요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짐승의 형상으로 만든 로보트이거나 아니면 적그리스도의 복제인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어떻게 알고 다 죽이게 합니까?

 


짐슴의 우상이 그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을 색출합니다. 짐승의 우상이 스켄너가 되어 불순분자들을 스케닝해서 인공위성으로 보내면 인공위성에서는 그 사람의 신분을 파악하여 색출하거나 잡아 죽이거나 즉석에서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으로의 가상세계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가상세계에서 감시통제해서 현실세계를 지배하는 시스템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흉내내어 전신안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이 감시통제 시스템이며, 사탄은 하나님의 무소부재를 흉내내어 cctv나 인공위성으로 전 세계를 감시하여 모르는 것이 없고 무소부재하는 것같이 행동을 합니다. 요즘 콤퓨터에서 Ubiquitous 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무소부재란 뜻입니다.

 

4. 하나님의 심판
계시록 14:8, 16:19에서 큰성 바벨론이 언급됩니다. 사탄은 적그리스도를 통해서 창세기 11장에서 실패했던 바벨성을 엄청나게 건축하여 온 세계를 지배하는 도성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4:8이나 계시록 16;19에서나 계시록 18장에서 하나님은 큰 성바벨론을 쉐멸시키고 맙니다. 큰 성바벨론 뿐만 아니라 창세기 4장에서 가인에 의해 시작된 인간문명의 결집인 온 세상의 도성들은 전 지구적인 큰 지진에 의해 파멸되고 맙니다. 

 


가상세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매트릭스, GHOST IN THE SHELL , 토탈리콜, 스타 트렉, 론머맨, 가상현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엑시스텐즈, 13층, 아바타, 트론, 인셉션, 소스코드,  AI등등입니다. 가상세계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거나, 그리고 이 가상세계가 어떻게 현실세계와 연결이 되는지, 그리고 가상세계가 활용화되고 있는지 알기를 원하시면 '영의 세계, 현실세계, 가상세계'란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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