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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람의 구성을 영혼과 몸으로 구성된 것 같이 보여 줍니다. 이것을 신학에서는 이분설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사람의 구조를 영혼육으로 구성된 것으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2:7, 히브리서 4:12과 데살로니카전서 5:23입니다. 성경은 이분설과 삼분설을 뚜렷하게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보면 영과 혼이라는 단어를 뚜렷이 구분했다기 보다는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곳에서는 영혼을 사람 자체로 표현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구약에서 영과 혼의 존재에 대한 용어가 분명하므로 성경이 영과 혼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영은 히브리어로 루아흐이며 헬라어로는 프뉴마이며 혼은 히브리어로 네페쉬이며 헬라어로는 프쉬케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사람의 영혼육의 구조는 신비에 속합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영-혼-육의 결합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성경도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이 명쾌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이 해석에 대한 바른 해석은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인간의 구조가 영혼육으로 되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삼분설적으로 사람의 몸과 혼과 영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은 성경에서 분명히 흙으로 만들어졌다했습니다. 그러나 영혼 없는 몸만 있으면 시체입니다. 그 속에 영혼이 있어야 삽니다. 누가복음 8:54-55에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실 때에 아이야 일어나라 하실 때에 그 아이의 영이 돌아오매 그 아이가 살아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짐승도 혼이 있습니다. 그 짐승의 혼은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흙에 명령하여 짐승의 혼을 내라 하시므로 혼이 생겨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짐승이 죽으면 혼도 없어집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혼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질문이 남았습니다. 먼저 짐승의 혼부터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쉬운 것부터 접근해서 사람의 몸과 혼과 영에 대해서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로 짐승의 혼의 창조 (창 1:20-23)


1. 물고기를 만드심
창세기 1:20, 21에서 쉬운성경에서 번역하기를 ‘20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은 움직이는 생물을 많이 내어라. 새들은 땅 위의 하늘을 날아다녀라.”라고 해서 물에게 물고기와 새를 내라고 명령하십니다. 창세기 1:19절 이전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광물질들은 숨을 쉬지 않는 것들입니다. 생명이 없는 것들입니다. 식물들도 숨을 쉬기는 하지만 성경에서 동물들과 같이 혼이 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숨을 쉬는 동물들에 대해 우리말 성경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살아 있는 생물로 번성케 하라' 해서 '생물(creature)로 번역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네페쉬 하이야'인데 영어로는 Living soul로 번역했습니다. 하이야는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네페쉬는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구약성경을 영어로 번역할 때에 가장 많이 번역되는 것으로는 혼(soul)입니다. 두번째로는 생명(life)입니다. 세번째는 생물(creature)입니다. 우리 말에는 ‘네페시 하이야’를 ‘살아 있는 생물’로 번역했습니다. 네페쉬를 생물(creature)로 본 것입니다.


숨을 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았냐 죽었냐를 알기 위해서는 숨을 쉬느냐 아니냐를 살펴 봅니다. 네페쉬는 생명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숨을 쉬게 만드느냐 입니다. 그것은 혼(soul)입니다. 영혼이 우리로 하여금 숨을 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우리 몸을 떠나면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영혼이 몸과 분리 되면서 숨이 끊어지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 동물체는 물고기와 새, 그리고 땅에 있는 짐승과 곤충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물에 명령해서 물고기를 내라 하십니다. 그래서 물이 물고기와 새를 냈습니다. 그것을 만드는데 있어 모세는 무슨 단어를 사용했는가 하면 창1:21에서 하나님께서 큰 물고기를 창조(바라)했다고 말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다는 단어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바라’인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실 때에 바라라는 단어가 사용되었고, 어떤 존재하는 물질을 재료로 하여 만드실 때는 아싸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물이 물고기를 만들고 물이라는 본질로부터 물고기가 되는 것은 창조(바라)가 아니라 만들어지는 아싸가 되어야 하는데 왜 모세는 아싸 대신에 바라를 사용했습니까? 그리고 새와 짐승들도 마찬가지로 흙에서 만들어졌으면 아싸라고 해야 하는데 바라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물고기나 새의 몸은 물이 내지만 그 속에 숨을 쉬게하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살아 있는 혼(네페쉬 하이야)은 하나님께서 없는 것에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물고기와 새를 창조(바라)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로 하여금 물고기 몸을 만드는 것은 아싸이고 그 몸을 움직이게 하는 살아 있는 혼(네페쉬 하이야)은 바라하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20에서 생물 대신에 혼으로 번역하는 것이 창세기 1:20의 의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1:20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살아 있는 생물로 번성케하라.'는 히브리어문장을 한국말로 표기하며 '와이오메르 엘로힘 이스르츄 함마임 세레츠 네페쉬 하이야' 했습니다.  여기서 세레츠는 물고기들이 물에서 와글와글한 것을 말합니다. 물은 네페쉬 하이야로 가득차라, 살아 있는 혼으로 가득차라했습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생물로 가득차라고 했는데 히브리어성경(강신택박사)은 그것을 생물로 번역하지 않고 혼(soul)로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은 물로부터 살아 있는 혼으로 가득차라고 했는데 그 혼은 물고기 혼인 것입니다. 물고기가 혼이 있는 것입니다. 물고기들이 사는 것을 보면 신비롭습니다. 저희들끼리 모여 살고 돌고래는 아주 영리합니다. 재주도 잘 부리고 사람에게 훈련을 잘 받습니다. 그리고 연어는 산란시기에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찾아 갑니다. 그것은 혼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알을 산란할 때는 물고기들이 수컷과 암컷이 번갈아 가며 지킵니다. 특히 가물치의 부모애는 지극합니다.


2   새를 만드심.
창세기 1:20, 21에서 또 물로 하여금 새를 만들라고 했는데 땅의 하늘에는 새가 날라라 했습니다. 창세기 2:19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흙으로 각종 새를 지으셨다고 합니다. 창세기 2:19에서는 새가 흙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창세기 1:20에서는 물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창1:20과 창2:19의 두 구절의 차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게마라와 미쉬나가 합쳐지면 탈무드가 됩니다. 게마라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새를 스왐(Swarm)즉 바다 뻘에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뻘은 바다 밑바닥에 있습니다. 바다 밑바닥에 있는 뻘에서 하나님께서 새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다에 명령하시고 흙이 새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는 땅의 짐승들을 만드시는 여섯째 날에 만들지 않으시고 다섯째 날인 물고기를 만드시는 날에 만드셨습니다. 아마도 새의 몸의 성분이 땅의 짐승들의 몸의 성분과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 위의 동물들의 어머니가 흙이듯이 바다의 생물들과 새들의 어미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새들 중에 물에서 헤엄치고 물에서 사는 새들이 많습니다.

 

3. 짐승과 곤충을 만드심
여섯째 날(창세기 1:24-25)에는 땅 위에는 각종 짐승들과 곤충들을 만드셨습니다. 그 런데 땅 위의 각종 짐승들과 곤충들도 땅에서 만들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땅에게 명령하시기를 창세기 1:24에, '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했습니다. 그리고 25절에서,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했습니다. 땅에서 각종 짐승이 나왔지만 역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고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역시 각종 짐승이나 곤충이 땅에서 나왔기에 땅이 짐승과 곤충들의 어머니입니다. 물속의 물고기들이 죽으면 물로 돌아가는 것은 물에서 나왔기 때문이요, 각종 식물이나 짐승들이 죽으면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땅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20을 다시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살아 있는 생물로 번성케 하라. 이 ‘살아 있는 생물’로 번역되었던 히브리어 단어는 ‘네페쉬 하이야’ 인데 ‘살아 있는 혼’을 말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물에게 그런 능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물은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자기 안에서 혼(soul)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창세기 1:24에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살아 있는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살아 있는 생물은 살아 있는 혼(네페쉬 하이야, 리빙 소울)입니다. 살아 있는 혼을 흙이 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물고기나 새나 짐승에게 있는 혼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입니다. 혼은 혼인데 물질입니다. 물에서 만들어진 혼, 흙에서 만들어져 나온 혼은 육체를 움직여 나가는 힘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나 물고기 새 짐승들을 만드실 때는 아주 단순합니다. 물에서 명령하시니 물고기의 혼이 만들어지고, 땅에 명령하시니 짐승들의 혼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4. 짐승의 혼의 위치
성경은 혼들이 짐승들의 피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피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피를 먹는 것은 리빙 소울을 먹는 것 때문이라 합니다. 강신택박사의 히브리어 한글 대역 구약성경의 레위기 17:10-13에서, '이스라엘의 집중에, 그리고 너희들 가운데서 거하는 이방인 중에서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피를 먹는다면, 그러면 나는 나의 얼굴을 그 피를 먹는 혼을 반대해서 세우겠다. 그리고 내가 그 혼을 그의 백성 중에서 잘라버리겠다. 왜냐하면 몸의 혼은, 그것은 피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너희들의 혼을 위해서 속죄하기 위해서, 너희들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혼 안에 피가 (그 혼을)속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 말한다. 너희 중에 있는 모든 혼(생명)은 피를 먹지 말라.


그리고 보라 너희 중에 있는 이방인도 피를 먹지 말라. 그리고 이스라엘의 자손들 중에서, 그리고 너희들 중에 거하는 이방인들 중에서 먹어질 수 있는 들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면, 그러면 그는 그의 피를 흘려내야 한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흙으로 덮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육체의 혼은 그의 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의 혼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이야기 했었다. 모든 육체의 피를 너희들은 먹지 말라. 왜냐하면 모든 육체의 혼은 그것은 그의 피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먹는 모든 자는 잘라질 것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짐승들의 피를 사람들이 먹지 말게 하신 것은 짐승들의 혼이 피에 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짐승의 피에 있는 짐승의 혼이 사람의 죄를 속죄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에 염소나 송아지, 어린 양을 제물로 제단에 드릴 때에 그 짐승의 피에 있는 혼이 사람의 죄를 속죄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레위기 17:11에, ‘11 육체의 생명(동물의 혼)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사람의 혼)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혼)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했습니다.


둘째로 사람 창조(창세기 1:26-27)


삼위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 몸과 혼과 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했습니다. 아담은 사람이란 뜻이고 또한 흙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사람에게 너는 흙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아담의 이름 자체가 흙이란 뜻입니다. 창세기 1:26에서는 사람을 만드셨다(아싸) 했습니다. 창세기 1:26에서는 사람을 아싸하셨다고 한 것은 사람의 몸의 외모를 하나님을 닮게 하셨다는 의미에서 아싸하셨고 했습니다. 창세기 1:27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3번이나 창조(바라)하셨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신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26,27에서 창세기 2:7에서와 같이 영과 혼과 몸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창2:7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의 코로 생기(영, NIV: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를 불어 넣으실 때에 생령(living soul) 즉 살아 있는 혼(네페쉬 하이야)이 되었다 했습니다.


1.  사람의 몸을 만드심
사람의 몸도 동물들과 같이 흙으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동물들의 몸과는 달리 사람의 몸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사람의 몸의 기능은 사람의 혼과 영을 담는 그릇이요, 집입니다. 사람의 몸은 5감을 가지고 세상을 인식합니다. 시각, 미각, 후각, 청각, 촉각입니다. 시각으로 안전한지 위험한지 분별하고, 미각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후각과 청각, 촉각도 몸의 안전을 도모합니다. 동물들의 몸은 흙으로 만들어졌고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은 일단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동물들의 몸은 흙으로 돌아갈 때에 완전히 분해 되어 흩어져 없어 집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은 흙으로 분해 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이루는 몸의 모든 원소들을 기록하시고, 기억하셔서 부활할 때에 이 사람의 본래 가지고 있던 원소들을 다시 결합시켜서 완전한 몸을 이루어 부활시킵니다.


계시록 20: 13에,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했는데 여기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고 했는데 이 죽은 자들이란 바다에서 죽은 자들의 시체를 말합니다. 이 바다에서 죽은 자들 중에 죽어 5백년, 천년이 지나서 그 사람의 몸의 원소들이 5대양에 흩어져 있을 텐데 이 원소들을 다 모아 결합해서 사람의 시체를 만들어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한 것은 사망은 육지에서 죽은 자들의 시체를 말하고 음부는 죽은 자들의 영혼을 내어 주어 결합해서 불신자의 몸의 부활을 말합니다. 계시록 20:13에서 ‘죽은 자들을 내준다’는 말을 두 번이나 합니다. 한 번은 바다에서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고 한 것인데 이 죽은 자는 시체를 말하며, 또 한 번은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고 했는데 사망은 땅에서 죽은 자(시체)요, 음부는 바다에서 죽거나 땅에서 죽거나를 막론하고 예수 믿지 않고 죽은 모든 영들을 말합니다.


에스겔 27:1-10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들이 쌓여 있는 골짜기로 인도하셔서 그 뼈들에게 명령해서 뼈들이 서로 결합되고 그 뼈 위에 근육과 살이 채워져 시체를 만들고 그리고 생기에게 명령해서 그 시체 속으로 들어 가도록 명령했더니 그대로 되어 사람이 부활해서 큰 군대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영, 루아흐)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했습니다.


시편 139:16에서는 우리가 지음 받을 때에 우리의 형질을 하나님께서 책에 다 기록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을 부활시킬 때에 우리 몸을 형성하던 모든 원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바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찾아 모아 몸을 이루고 살을 입히고 시체를 만드신 후에 주님께서 공중강림하실 때에 영혼들을 데리고 오셔서 각 시체 마다 넣으셔서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4에서,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했습니다. 여기서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이란 천국에 있는 영혼들을 말합니다. 데살로니카전서 4:14과 에스겔서 38장 말씀을 종합하면 부활이 이루어지는 구조가 그림을 보듯 생생하게 보여 집니다.


고린도전서 15: 35-37에 부활의 몸을 설명할 때에 부활의 몸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과 형질이 전혀 다르지만 그 부활의 몸의 근본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으로부터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했습니다. 우리 몸을 수박 씨라고 하면 그 씨가 땅에 묻혀 썩어 그 영양분을 에너지로 하여 수박씨 에서 순이 나와 큰 넝쿨을 이루고 큰 잎들과 꽃을 피우며 수박이라는 큰 열매를 맺는데 이 수박 넝쿨이 부활의 몸과 같다는 것입니다. 수박 씨에서 나왔는데 수박 씨와는 전혀 다른 수박넝쿨이라는 형제가 나왔습니다. 보잘 것 없는 수박씨에서 엄청나게 화려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박넝쿨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부활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몸은 현재 우리 몸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을 근원으로 하여 부활의 몸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 몸과 혼과 영을 얼마나 신묘막측하게 만드셨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을 거룩하게 보존하셔야 합니다. 사람의 혼은 자기의식을 하지만 사람의 몸은 그 혼의 상태를 밖으로 표출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부끄러워지면 옷을 입게 되고 저절로 숨어버리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부끄러우니까 무화과 잎으로 몸의 부끄러움을 가리고 자기 몸을 나무 뒤에 숨겼습니다. 그래서 혼은 자기의식이고 육은 자기의식을 나타내는 매개체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존재인 사람은 육체로 인해서 완전한 인격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우리 영혼이 나타나는 매개체이기 때문에 예수께서 온전히 우리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는 그 몸을 깨끗이 거룩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아무 것이나 먹고 아무 것이나 마시고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약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을 거룩하게 보전해야 합니다. 죄짓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몸은 물질만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영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꼭 알아 두시기를 바랍니다.


2. 사람의 혼을 만드심

창1:26-28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했습니다.


혼의 역할은 세상과 사람을 접촉하며 이 세상의 삶을 주관합니다. 혼은 정신을 가지며, 지식, 의지, 감정을 행사합니다. 혼은 내 자아이며 내 자신을 의식합니다. 내 자신을 나타냅니다. 혼은 내가 이 세상에서 생활하는 주체입니다. 혼은 지정의로 하나님을 알고 믿고 섬겨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사람을 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영혼이라 하기도 하고, 영으로 표현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26, 27에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의 기능을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들과 땅의 모든 짐승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인간의 기능이 사람의 혼의 역할입니다. 사람의 혼은 모든 동물들의 혼들을 다스리는 만물의 영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혼에 심어주신 능력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능력입니다. 달나라를 여행하고 우주를 여행하고 탐사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무한한 인간의 혼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혼에 무한한 능력을 주셨는데 죄로 말미암아 이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한, 축소하시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잠그셨는데도 이렇는데 우리가 부활하게 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능력자가 될 것입니다.


짐승들도 혼이 있어 본능과 어느 정도의 학습능력이 있습니다. 돌고래를 훈련시키고, 개를 훈련시키고, 얼마 전에 세계 뉴스에 오스트랄리아에서는 기린을 훈련시켜 다이빙을 하게 했습니다. 북극 팽긴의 새끼 양육과 짐승들이 무리지어 살고, 그들 자체적으로 질서를 유지하며, 위계가 있으며, 독수리나 사자처럼 새끼들을 훈련시키는 지적 능력을 가집니다. 연어와 같이 어떤 물고기들은 자신이 출생한 고향으로 귀향능력이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물들에게 이런 능력들을 그들의 혼에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혼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습니다.


사람의 혼은 동물들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동물의 혼을 만드실 때는 흙에게 명령하여 흙으로 하여금 짐승들과 곤충들의 혼을 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혼을 만드실 때는 흙에게 혼을 내라고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의 코에 영을 불어 넣으시니 생령 즉 혼 네페쉬 하이야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살아 있는 혼(Living Soul)은 네페쉬 하이야 이지만 영에서 만들어진 고급 네페쉬 하이야입니다. 사람의 혼은 흙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에 사람이 죽을 때에 흙과 함께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람을 혼으로 대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혼은 사람이 죽을 때 몸과 영이 분리될 때에 혼은 영에 붙어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6:9에 순교한 성도들의 영혼들(Souls)이 천국의 제단 아래에서 큰 소리로 불러 아뢰기를 거룩하고 참되신 하나님께 호소하는 광경이 나옵니다.


여기서 영혼을 영어로 Souls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짐승이나 새나 물고기는 죽으면 그 네페쉬가 몸과 함께 사라져 버립니다. 물고기의 육체는 물 속에서 물로 변해 사라지고, 짐승들은 땅에서 흙으로 변해 그 육체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와 동시에 그들의 네페쉬도 같이 사라져 버립니다. 흙으로 변해 끝나고 맙니다. 그러므로 짐승은 죽으면 지옥에 가거나 천국에 갈 것도 없습니다. 사람들 중에 ‘죽으면 그만이야’ 하는 사람들은 나는 짐승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시편 49:20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했습니다.


사람이 말씀을 듣고 그 의지로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감정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것은 구원받은 영을 가진 자의 혼의 기능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부르실 때가 되면 본래대로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본래 왔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게 되면 돌아가셨다고 말합니다. 예수 믿어 구원 받아 영이 거듭나서 하늘나라에 그 이름이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자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자들은 다른 곳으로 갑니다. 마태복음 25:41에,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말씀에서 '저주 받은 자들'은 불신자 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천국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 마귀가 갇힌 지옥으로 들어가는 자들을 두고 돌아가셨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3. 사람의 영을 만드심

창세기 2:7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 몸은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말라기서 2:15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창조하실 때는 각각의 천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각각의 영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을 창조하실 때는 한 영만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한 영만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참 자녀를 얻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에 인간의 영은 하나로 지으시고 그 아담의 한 영에서 분리해서 다른 사람의 영을 만드셨습니다. 하와의 영도 아담에게서 분리되었고 그 이후의 모든 사람들의 영들이 아담에게서 분리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영의 본질은 사람의 영으로서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서 그 사람의 영이 많지만 사람의 영은 하나입니다. 이것은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세 인격이시면서 한 하나님이시듯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의 영도 개체는 수억 수십억이지만 한 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부를 때에 할아버지도 하나님께 아버지라 부르고 아버지도 하나님을 부를 때에 아버지라 부르며, 아들도 하나님을 부를 때에 아버지라 부르며, 손자도 하나님을 부를 때에 아버지라 부릅니다. 이 말은 사람의 영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우주 교회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신랑은 예수님이요, 신부는 교회라고 합니다. 그 교회는 한 영입니다.


영의 기능은 하나님을 감지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그 영의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어 죄씻음을 받으면 그 영이 다시 하나님과의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구원받은 영은 그 혼과 함께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사랑하며 예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육 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영입니다. 요한삼서 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영은 자기를 의식합니다. 영이 없으면 자기의식을 못합니다. 혼을 가진 개가 부끄러워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개가 부끄럽다고 바지를 입고 나옵니까? 사람은 더워서 옷을 벗고 있다가도 사람이 오면 옷을 주워 입는 것은 영이 있기에 자기 의식을 해서 그런 것입니다. 사람의 혼도 영이 있기 때문에 자기 의식을 하고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이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를 믿어 죄씻음 받고 영이 구원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영생을 소유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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