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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주에 걸쳐 창세기 1:1과 2절에 대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 니다. 삼위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시기 영원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가지신 예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주에 지구를 창조하시고 그 지구에 사람을 창조하실 것이며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자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지구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실 것에 대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이신 그분이 사람의 몸으로 오시다니 신비스럽고 비밀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구를 온 우주의 어느 별보다 더 귀하게 여겨섰던 것입니다.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에서 지구를 우주와 동격으로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1에서 온 우주를 완벽하게, 모든 별들을 완벽하게 창조하셨고, 지구도 완벽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과 같이 미완성하시고 나중에 완성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에스겔 28:13에서 보면 창세기 1:1에 이미 하나님의 동산 에덴이 있었던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2에 보면 지구가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에 싸였다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이 지구가 사탄으로 인해 황폐하게 되었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이 혼돈되고 공허하며 흑암에 싸인 지구를 정돈하시고 채우시고 밝히시는 작업을 하십니다.
 

먼저 우주창조는 삼위 하나님이 합력하여 창조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에서 삼위 하나님이 완벽한 우주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구를 정화하고 채우시고 밝히시는 작업은 성자 하나님의 주도로 이루어 집니다. 창 1:2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지구를 성령님께서 운행하신다고 하심으로 지구 정화 작업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있음을 봅니다. 3절 부터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즉 ‘하나님이 말씀하시되’입니다. 이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을 일컷습니다. 요한복음 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했습니다.


1절 말씀에 두분 하나님이 계십니다.’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에서 이 말씀은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시니라’에서 이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1:1의 태초가 창세기 1:1의 태초보다 더 먼 태초입니다. 요한복음 1:1의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 이시라고 하심으로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지구를 정화하는 작업을 시행하시게 됩니다. 창세기 1:3-31의 지구 정화작업은 성자 하나님의 주도적 작업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구의 정화작업과 지구와 사람에 관한 모든 사항들과 성자 하나님의 구속사역도 성자 하나님의 몫입니다. 


첫째 날에 캄캄한 지구에 빛을 밝히십니다. 여러분이 컴컴한 방에 들어가면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불을 밝힐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빛을 밝히실 때에 두가지를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어두움을 남겨 두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지구에 사탄의 존재를 묵인하셨다는 것이요, 둘째는 낮과 밤이 교차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지구가 자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낮과 밤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구에 빛을 비추는 항성(태양)이 있어 그것으로부터 빛을 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둘째날은 궁창, 하늘을 만드십니다. 그것은 물로 싸여 있는 지구를 아랫 물과 윗물로 나눔으로 하늘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창조하신 것은 너무나 신비롭고 신기한 것입니다. 물은 너무나 놀라운 물질입니다. 물질적이고도 영적인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볼 것은 하나님께서 지구를 중요하고 귀하게 생각하신 것은 그 속에 사람을 창조하시기 위해서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가 탄생될 때에 물로 싸여 있었듯이 사람도 탄생할 때에 어머니 자궁 안에서 물 속에, 물로 싸여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셋째 날은 궁창 아래의 물, 즉 지구에 있는 물들을 정리하십니다.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다라 부릅니다. 지구의 융기작용을 통해서 깊은 곳으로 물을 모으시고 높이 솟은 부분은 뭍이라 해서 육지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지구와 사람이 비슷한 것이 지구는 물이 70%고 육지가 30%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물이 70%요, 그외 살과 뼈가 30% 입 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땅에 기능적으로 세 가지 식물들을 조성하십니다. 풀과 씨 맺는 채소들과 각기 종류 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이라 했습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얼마나 자상 하신가를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생각하기를 사람들이 어떻게 채소를 먹게 되었나 질문을 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이풀, 저풀을 먹어보고 먹을 만한 것은 채소로 하고, 나머지는 풀로 인식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보니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풀은 풀이고 사람이 먹는 채소는 채소로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이 먹을 채소는 따로, 그리고 짐승들이 먹을 풀은 따로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1:11, 12에서 이 말을 두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29, 30에서 사람이 음식물로 먹을 것들과 짐승과 동물들이 먹을 음식을 구별 하셨습니다. 노아 홍수가 있기 전까지는 사람이나 동물들의 음식은 모두 식물성이었습니다. 29절에서 사람들에게는 각종 씨맺는 채소들과 각종 씨맺는 과수나무들은 사람의 음식물이요 30절에서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들과 곤충들의 음식물은 모든 푸른 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9절에서 주목할 사항은 사람들이 먹는 채소와 과실 나무들은 씨맺는 채소, 씨맺는 과목이라해서 씨를 가진 것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씨를 통해서 그 채소들과 과목들을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채소, 그 과목들을 또한 농사짓게 하기 위함입니다. 귀한 채소나 과목들이 없어지면 안 되니까요. 뿐만 아니라 씨를 통해서  농사를 지어 대량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각종 식물들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단세포 생물이 진화해서 다른 고등한 생물로 진화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넷째날은 하늘의 공간에 광명들이 있어 주야를 나누게 하셨는데 그 광명들 중에 태양과 달과 다른 많은 별들을 말합니다. 이 광명으로 주야를 나누게 하셨다고 했으니 낮는 태양을 말하고 밤은 달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광명들로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16절에 궁창에 두 큰 광명을 만드셨는데 그 큰 광명을 낮을 주관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태양을 말하고 작은 광명은 달을 말하는데 밤을 주관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신학자나 예수님 믿는 과학자들이 혼돈하고 실수하는 것은 넷째 날에 우주의 별들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창세기 1:1부터 잘못 단추를 꿰면 모든 것들이 잘못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창세기 1:1을 창세기의 총론, 창세기 1장의 서론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설명할 것에 대한 사전 진술로 생각 합니다.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1. 만약 태양과 달과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을 넷째 날에 창조했다면 지구는 언제 만들어졌냐하는 것입니다. 지구는 창세기 1:1, 2, 3과 4절부터  31절까지 계속 보여 주고 있습니다. 2절의 ‘땅이 혼돈하고’에서 땅은 지구를 말합니다. 3절의 첫째 날에 빛을 만드신 것도 지구를 말합니다.


2. 창세기 1:1과 2절은 첫째 날에 속하지 않습니다. 첫째 날은 창 1:3절부터 시작됩니다. 천지 창조는 창 1:1에서 완벽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우주의 모든 별들과 지구가 완벽하게 창조되었습니다.


3. 3절의 첫째 날은 지구를 창조한 것이 아니고 이미 1절에서부터 존재하는 지구에 빛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지구는 창세기 1:1에 창조된 것이 정답입니다.


4. 만약 넷째 날에 지구 외의 우주의 모든 별들이 창조되었다면 창세기 1:1의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천은 하늘들을(Heavens) 말하는데 하늘에 별들이 없는 하늘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별들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에서 천에는 별들이 하나도 없고 지구 하나만 어찌 있습니까?(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이 문장 속의 heavens에는 별들이 없고 그 옆에 지구만 있다는 것은 넷째 날이 되기 전에 지구만 만들었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넷째 날에 별들을 만들었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만약 이 heavens에 우주의 모든 별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구태히 heavens를 언급할 필요가 없이 ‘하나님이 태초에 지구를 창조하시니라’고 하셔야 했을 것입니다.


5. 첫째 날에 빛을 만들고 둘째 날에 궁창을 만들고 궁창 아래 물과 윗물로 나뉘었고 그 궁창을 하늘이라 했습니다.. 둘째 날에도 지구 외에 다른 별들이 우주 상에 없었다는 말은 모순입니다. 셋째 날에 땅에  바다와 육지를 만들었는데 지구를 말합니다. 그 지구의 육지에 각종 식물들과 바다에 식물들을 만드셨는데 이 때도 우주 상에 지구만 존재했다는 말입니까?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이 지구의 식물들 보다 늦게 창조되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다면 넷째 날에 해,달 별들을 만들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창세기 1:1에서 우주의 모든 별들과 지구를 만드셨는데 넷째 날에 태양계를 조성하셨다는 말입니다. 3절에서 지구에 빛을 만드실 때에 밤과 낮이 있게 하셨는데 이미 지구는 이때부터 자전을 하게 되었고, 지구에게 빛을 비추는 항성이 있었습니다. 그 항성은 바로 태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구가 자전만 하고 있었지 공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넷째 날부터 정식으로 태양계가 조성되고 해, 달과 수성, 금성, 목성, 토성, 해왕성, 명왕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태양계가 조성된 것입니다. 이런 별들이 창세기 1:1에서 이미 만들어졌었는데, 넷째 날부터 하나님께서 지구의 환경을 조성하시기 위해 이런 행성들을 이끌어 태양계를 형성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14절의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네가지 요소들은 태양계의 지구와 태양의 관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징조란 일식, 월식, 오로라, 밀물, 썰물, 대보름과 달의 기울음 등등입니다. 그리고 사시는 사계절인데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궤도와 23.5도로 기울어지면서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의해  일어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그리고 연한은 365일로서 지구의 태양을 향한 공전하는 시간이요, 일자는 지구가 자전하는24시간을 말합니다. 태양계가 형성된 것은 지구의 환경을 위한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31이 모두 지구에 대한 설명인데 넷째 날에 온 우주의 별들을 창조했다는 것은 논리전개에 모순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첫째날과 여섯째 날의 길이가 똑같은가 다른 가에 대한 논란도 사라질 것입니다. 첫째 날이나 여섯째 날이나 24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에는 하늘에 새들과 바다에 식물들과 바다 생물들과 물고기들, 특히 21절에 ‘큰 물고기’라고 했는데 이것을 영어성경에서는 ‘the great creatures of the sea’라 표현하는데 공룡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섯째 날에 하늘과 땅과 물속에 생물들을 조성하신 것도 사람들을 향한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인  것입니다.

 

드디어 여섯째 날이 밝았습니다. 땅 위에는 각종 짐승들과 곤충들을 만드셨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우주 창조 전부터 예정하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이십니다. 우리의 왕이시요, 구세주이십니다. 구세주 (Saviour)는 예수님의 사랑을 의미하고 왕, King되심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미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맏형이시며, 신랑이시며 찬양 경배받아야 하실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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