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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창세기 1:1

조회 수 27158 추천 수 0 2014.07.06 11:29:50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영원은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영원세계에서 내려 오셔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만드십니다. ‘태초’는 시간을 말하며, ‘천지’는 공간과 물질을 포함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는 사람이 창조되고, 요한계시록은 이  사람에게 종말이 온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기독교는 처음과 끝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나 힌두교 등에서 말하는 윤회설이 아니고 처음과 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불교나 원불교는 원을 나타냅니다. 기독교는 직선입니다. 이 직선을 누가 그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으셨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이요 나중이며 알파요 오메가라고 한 것이 이 말입니다. 예수가 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이 우주를 처음 시작하시고 끝내시는 분이란 말씀입니다.

우리 한글성경에는 복수의 개념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NIV성경에는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라 했습니다. ‘’하늘들’이라 했습니다. ‘하늘들’이 무엇입니까? 하늘들을 많이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현재 서 있는 공간도 하늘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를 벗어나면 태양계라는 천체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하고 있는 하늘과 다른 차원의 하늘입니다. 그리고 이 태양계를 벗어나면 태양계를 포함하는 큰 하늘이 있습니다. 이것을 은하계라고 합니다. 이 은하계는 또 다른 은하계와 조화를 이룹니다. 우리 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계 안에는 천억개의 태양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억개의 태양계를 품고 있는 은하계가 우주에 천억개가 있다고 합니다.(100,000,000,000 x 100,000,000,000=10,000,000,000,000,000,000,000)


성경에는 엄청나게 많다는 표현으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다고 말합니다. 우리 머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별들이 많습니다. 태양계를 보면 태양을 항성이라고 합니다. 항성이란 빛을 발하는 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항성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들이 있습니다. 이 행성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고 지구나 목성, 화성이나 수성같이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는 별들을 행성이라 합니다. 그리고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달과 같이 목성이나 금성에도 그 별들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별들을 위성이라 합니다. 우리가 밤에 반짝이는 별을 보는 것은 모두 태양과 같은 항성들입니다. 이 우주에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많은 별들 뿐만 아니라 별들의 크기에 대해서도 우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 본 바로는 지구와 형제 별인 목성과 비교할 때에 목성은 지구의 1360배 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양은 지구에 비해 14만 배라고 합니다.  태양보다 밝기가 50만배, 반경이 태양의  
 1900-2100배의 별이 있는데 VY Canis Majoris 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주의 수많은 별들에 비하면 지구는 너무나 보잘 것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밝혀진 가장 큰 별인 VY Canis Majoris에 비하면 지구는 현미경으로 봐야만 할 정도로 작은 별입니다. 그런데 이런 형편 없는 지구를 우주와 동등하게 놓았습니다. Heavens and the earth 이렇게 엄청나게 많고 큰 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지구를 하나님은 온 우주와 동등하게 놓았습니다. 지구를 ‘하늘들’이란 단어 속에 포함시켜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구를 따로 때 놓았습니다. Heavens and the earth 놀랍지 않습니까? 지구가 무엇이기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구를 온 우주 만큼이나 중요시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것은 지구를 창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 1절에서 온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 공허하고 혼돈되고 깊은 흑암 가운데 있는 지구의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 2절에서 시작해서 창세기 1장의 마지막 절까지 연결됩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 맨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지금까지의 지구환경을 조성하신 목적은 그 가운데 사람을 창조하셔서 살게 하기 위해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 1절로 가서 지구를 온 우주 만큼이나 중요시 여긴 것은 지구 속에 사람을 만드시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시편 8:3-4에,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했습니다. 이렇게 존귀한 존재인 사람이지만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그렇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시편49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큰 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현미경을 통하여 볼 정도로 작고 가치 없는 별인데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지구도 사람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 더 높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태양입니까? 태양보다 2000배다 더 큰 VY Canis Majoris 입니까?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되었다고 했으므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온 우주 상에 아무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귀한 존재란 말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흔히 구약성경을 잘 모르시는 교인들이 구약의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 잔인한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창세기 1장 1절에서부터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1:26, 27에서 하나님은 자기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은 위대합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한자, 감히 하나님과 비교합니다. 태양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보다 2000배다 더 큰 그 별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비교해서 하나님보다 조금 못한 존재란 말입니다. 이 말은 천사보다 더 높고 천사장 보다 더 높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온 우주에서 가장 높고 영화롭고 존귀하게 창조된 존재들이란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음으로 마귀에게 빼앗긴 이 지구 상에서 우리가 비록 가진 것 없고, 별 볼일 없는 존재들이었지만,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구원 받은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에 의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 비해 좀 들 먹고, 좀 들 가지고 좀 적게 누리고 살 뿐만 아니라 마귀의 자식들이 우리를 볼 때에 별 볼일 없게 여긴다 할지라도 관계하지 마시고 믿음생활하는데만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들입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우주에서 모든 피조물보다 가장 존귀한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우리들은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하고 높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으로 서로 격려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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