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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이스라엘과 교회, 그리고 이스라엘과 세계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는 온 인류를 구원할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온 세계 성도들의 믿음의 조상입니다.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은 온 인류를 구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실 하나님의 아들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훈련시켜 온 세상 백성들의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애급에서 종살이를 하게 하셨고 그들의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광야를 통과하실 때에 40년 동안 강 훈련을 시켰습니다.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사 먹을 것을 공급하시고 큰 반석이 그들을 따르면서 스물 네 시간 강 같은 물을 쏟아내게 하셔서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시내산에서는 백성들에게 직접 음성으로 그들과 대화하셨습니다. 이 백성들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첫째로 다니엘의 예언에서의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다윗왕 때에 큰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솔로몬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으며 본격적인 성전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왕 때부터 북국 이스라엘과 남국 유다로 분열되었으며 그후 북국 이스라엘은 주전 722년에 앗수르나라에 의해 멸망되었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남국유다 역시 주전 586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멸망했고 백성들 중 일부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하나님은 예례미야 선지자에게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잡혀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했습니다. 그후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샤왕 고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간 유다백성들 중심으로 70년 만에 고토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며 성을 쌓고 하나님의 인류구속의 역사의 한 도구로서 이어갔습니다. 이 무렵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에 대한 예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본문 다니엘서 9:24-27에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 (70X7=490, 한 이레는 7년을 가리킵니다.)의 기한을 정하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네 백성이란 다니엘의 백성 즉 유다민족을 말하며 네 거룩한 성은 예루살렘성을 말합니다. 이스라엘백성과 예루살렘성의 운명을 70이레로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9:24에 의하면 이 70이레가 지나면 '인류의 허물이 끝나며 죄가 끝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의가 이루어질 것이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다 성취될 것이고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70이레가 끝나면 메시야로 오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구속사역을 다 성취하신 후에 성도들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며 자녀들과 함께 영원세계로 들어 가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70이레를 분석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25절에서 예루살렘 성을 다시 중건하라는 명령이 페르샤 아닥사스다왕 20년에 떨어졌습니다. 아닥사스다왕은 느혜미야에게 예루살렘성을 재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예루살렘성 재건명령이 떨어진 그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까지 7이레와 62이레가 지날 것이라 했습니다. 26절에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그리고 승천하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리고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리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로마 장군 디토가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성전을 불태울 것을 예언합니다.


다니엘의 70이레와 지금까지의 세계역사를 연관해서 생각해 볼 때에 70이레 중에 일곱이레와 62이레가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70이레 중에 69이레가 지나갔습니다. 70이레 중에 남은 것은 한 이레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니엘9:26에서 남은 한 이레에 일어날 일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성이 훼파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가고 남은 사람들이 온 세계로 흩어지면서 다니엘의 70이레 예언이 69이레에서 중단되었습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백성들이 잠시 버림을 당하면서, 교회시대 즉 은혜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세상 끝날에 다시 한 이레가 시작됩니다. 그것이 7년 환란 때입니다. 그 한 이레가 끝나면 세상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9:26에서,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했는데, 여기에서 한글번역은 이 문장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에서 우리 성경번역은 이 말과 그 뒤에 오는 문장을 연결시키지 않고 문장을 끝내야 했습니다.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대신에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리라'로 문장을 끝내고, 그리고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라'로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앞의 구절은 로마황제 디토를 말하는 것이요, 뒤의 문장은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앞 구절과 뒤 구절은 2천년의 시간 간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문장은 주어가 다릅니다. 앞의 구절의 주어는 '장차 한 왕의 백성'이라 해서 복수입니다. 그리고 이 백성은 로마황제의 군사들을 말합니다. 뒤 문장의 주어는 NIV 성경에 의하면 전쟁과 황폐가 주어가 됩니다.
 
NIV성경 번역을 보면, 26절에, '.......The people of the ruler who will come wi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The end will come like a flood : War will continue until the end, and desolations have been decreed.

그리고 27절의 한 이레가 다시 등장합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에서 '그'는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한 이레는 7년 환란기간인데 우리 성도들에게는 7년 환란이지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게는 엄청난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인간역사에 있어 수 많은 영웅 호걸들이 온 세상을 정복해 보겠다는 꿈을 꾸었지만 이루지 못했습니다. 니므롯, 진시황, 징기스칸, 나폴레옹, 히틀러,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침략전쟁을 해서 이웃나라들을 정복했지만 지구의 극히 적은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적그리스도는 명실상부 전 세계 인민들과 나라들을 한 단일국가로 통일했습니다.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초인간적인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때는 7년으로 끝납니다. 이 한 이레가 이 때에 다시 시작됩니다. 그것이 성경책 다니엘9:27에 예언되었으며 예언된 데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9:27에,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했습니다. 여기의 '그가'는 적그리스도를 말하며 '많은 사람들로 더불어' 했는데 여기 많은 사람들은 누구이겠습니까? 이 다니엘 70이레 예언이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기한을 정한다고 했으니 여기의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사람들을 말합니다. 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적그리스도와 7년 친선조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이 때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성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사와 예물'이 있다는 것은 성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세 오경에서 제사와 예물은 성전에서만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서기 70년에 성전이 훼파된 이후 제사와 예물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7절에서 제사와 예물을 드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것은 7년 환란 기간에 유대인들에게 성전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이레의 절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후 3년반을 말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해서 본색을 드러냅니다.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선포하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인간역사에 보면 권세 있는 왕들이 모두 자신이 신이라고 했습니다. 니므롯을 비롯해 느부갓네살왕, 로마황제들, 일본왕이 신이라고 해서 그를 경배하게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온 세계를 단일 정부로 통일한 적그리스도가 자신들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메시야라고 믿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적그리스도와 유대인 사이에 갈등이 있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적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없으므로 경배하지 않으므로 후 3년반에 들어와 적 그리스도가 유대인들에게 극심한 박해를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에서 말하기를 교회는 환란 전에 휴거되고 유대인들이 7년 환란 속에 들어가 박해를 받게 되고 환란이 끝나면 메시야께서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잡아 불못에 가두고 천년왕국을 세우게 되는데 유대인들만을 위한 천년왕국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이들이 주장하기를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그 때에 유대인들이 기대하던 정치적 메시야로서 유대왕국을 세우려고 했는데 유대인들이 거절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그것으로 인해 초림 때의 예수님의 유대인왕국 건설이 실패로 돌아가고 2천년이 지난 이후에 천년왕국에서 유대인들의 세계왕국을 세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교리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주님의 목적은 일곱 교회에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일곱 교회는 일곱 유형의 교회들로서 그 시대에 생존했던 모든 교회와 그 때로부터 세상 끝날까지 존재하는 모든 교회들을 말합니다. 계시록은 유대인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교회에 주신 것입니다. 이 교회 안에 유대인이 포함됩니다. 교회와 유대인을 분리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 그의 피로 죄 씻음 받고 구원 받은 자들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되어 국토와 주권을 2천년 만에 회복함으로부터 유대인들에게 막혔던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로부터 유대인의 구원이 계속되다가 7년 환란기간에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이 함께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 가를 유심히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구의 나침반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예언에서의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
예수님께서 다니엘9장에서 구약시대의 다니엘에게 70이레 예언을 주셨듯이, 유대땅에 성육신 하여 오셔서 이스라엘백성과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을 많이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서 예고한 말씀이 많습니다. 마태복음 23:35-39에서 예루살렘이 선지자들과 의인들을 핍박하고 죽였는데 그 죄 값이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너희 집이 황폐하고 예루살렘성과 성전이 황폐하되 돌 하나도 돌 위에 포개지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24:1과 누가복음 19:43에서는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돌하나도 돌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라'했습니다. 누가복음 21:6과 20절에서는'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고했습니다. 24절에는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예루살렘성의 파괴와 멸망의 예언이 다니엘 9:26의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할 것'이란 예언과 같이 예수님도 그에 대한 예언을 하셨고 예수님이 예언하신지 불과 33년 쯤인 주후 70년에 다니엘서의 '한 왕의 백성'인 디토가 군사들을 일끌고 와서 다니엘의 예언과 예수님의 예언을 성취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AD 70년에 로마장군 디토가 와서 예루살렘을 황폐시키고 사람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갔으며, 유대인들이 그 땅에 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디토 역시 로마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여기 '한 왕의 백성'에서 이 왕이 디토라고 말해도 될 것입니다. 디토가 그의 군사를 이끌고 와 예루살렘과 성전을 훼파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스라엘백성과 그 성의 멸망만 예언한 것이 아니라 이 백성들이 다시 회복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32-35의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이스라엘이 죽을 것이요 그 죽었던 이스라엘이 다시 소생하게 될 것이라 예언하셨는데 그 예언대로 1948년 5월 14일에 유엔의 결의에 의해 이스라엘이 하루 만에 다시 독립, 소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의 독립이 이방인들에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루 만에 소생하리라는 예언이 이사야 66:7-8에 예언되었는데 그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셋째로 이스라엘이 복음을 배척한 원인
이스라엘이 복음을 배척한 원인이 무엇이며 언제까지 주님을 영접하지 않을 것이며 언제가 되면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야로 영접하게 될 것이며 그 때가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에 공생애의 사역을 하실 때에 유대인들 즉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개인들의 끈질긴 방해와 거부가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그 원인을 예수님께서 밝히셨고 바울사도도 밝혔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로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야로 믿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복음배척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 계획은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시고 그 다음에 유대인들을 구원하신다는 순서대로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그 계획은 이사야 6:8-10에서 시작됩니다. 이사야 시대의 남유다인들의 강퍅함과 우상숭배와 죄에서 돌이키지 않은 그 상태를 하나님의 인류구속에 사용하신 것입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여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사야서 6장에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의 대상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두고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6:8-10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 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 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 을까 하노라 하시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사야서 6장의 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3:13, 14과 마가복음4:12, 누가복음 8:12과 요한복음 12:40절입니다. 여기 보면 이사야 6장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것을 사복음서가 다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이 말씀을 너무나 자주 그리고 강조하셨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모든 성경기자들이 이 구절을 중요시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14에서,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을 감기고, 귀를 막으며 마음을 둔하게 하시겠다고 했으므로 그래서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셨는데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깨닫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죽으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인들의 눈이 멀고 귀를 먹게 하시고 마음을 둔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도 말씀을 듣고도 그 기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며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과 같이,  바울사도가 예수님을 증거하는 복음사역에 끈질기게 방해하고 배척한 것도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도 잃어버린 어린양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먼저 전하라고 제자들에게 지시 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사도 역시 각 지방마다 가서 복음을 전할 때에 유대인 회당에 먼저 들여 복음을 전하려고 했으나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바울사도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까지도 방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도행전 18:5-6에서 복음의 방향이 완전히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고린도에서 유대인의 회당에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나 유대인들이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선포하고 그때부터 이방인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바울사도는 사도행전 28:26-28절에서 이사야서의 이 말씀을 인용한 후에 이말로 끝을 맺습니다.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했습니다. 사도행전 28:26-28절은 사도행전이 끝나는 순간입니다. 이 장면은 바울이 죄수로서 끌려온 때입니다. 죽으려 온 때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잡혀 고소당하여 로마로 끌려와 죽기 전까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 했지만 복음을 배척하고 떠나는 유대인들의 등을 향하여 한 말입니다.


그러나 한편 바울사도가 사도행전 28:26-28에서 이사야서 6장을 인용하면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로 귀머거리, 당달봉사로 만든 것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라 했습니다. 또한 로마서 11: 7-13,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게 하신 것은 그들로 믿지 않게 하는 동안 이방인의 정한 숫자가 차기 까지 유대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11: 25-26에서,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했습니다.


넷째로 이스라엘의 구원의 시작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기에, 하나님께 묻기를 언제까지 이스라엘백성들의 눈이 감기게 될 것입니까하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사야서 6: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했습니다. AD 70년에 유다가 로마군대에 예루살렘이 훼파되고 사람들이 죽고 포로로 잡혀 갈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이 훼파되면서 로마군대에 의해 이스라엘백성들은 나라에서 쫓겨나 수 천년 동안 지나는 동안에 이스라엘 땅은 황폐하고 집들은 사람이 없고 토지는 황폐하게 될 때까지 그들의 눈이 감기게 되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쫓겨 났던 자들이 돌아와 1948년에 나라를 재건하고, 1967년 6일 전쟁에서 2천년 동안 이방인들에게 짓밟혔던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돌아오고 들에 다시 곡식들이 자라고 집들이 다시 들어서게 되고 쫓겨났던 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주민이 다시 살게 될 때는 그들의 눈이 다시 밝혀 질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6:11의 예언이 우리 세대에 이루어졌습니다. 1948년부터 유대인들에게 내려졌던 이사야 6:7-10과 마태복음 13:14-16의 저주가 풀리고 이들의 귀가 열리고 눈에 비늘이 벗겨지고 예수님이 메시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유대인들이 그들의 조상들이 죽였던 예수가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였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야로 인정해 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세대에 수 없이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런 사실을 로마서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1:11에보면,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는 한글번역은 바울사도의 의도를 확실하게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NIV 번역은, 'Again I ask: Did they stumble so as to fall beyond recovery? Not at all' 이것을 번역하면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실족하였느뇨, 절대로 아닙니다'입니다. 11절에서 계속 말씀하시기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넘어지게 하신 것은 이방인들을 구원하실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실패가 이방인을 부요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며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이방인들에게는 더 큰 부요가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로마서 11:25에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 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했는데 온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육신의 이스라엘' 모두가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는 것도 아닙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대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라 했는데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 수년내로 종결될 것입니다. 지구 상에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지상명령이 성취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재림의 때에 대해서 두 가지 면에서 예언하셨는데 그것은 선교적 입장에서와 유대인들의 회심의 입장입니다. 선교사들은 마태복음 24:14에서 모든 나라와 백성과 나라들에 복음이 선포되어야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음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회심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23;39에서 예수님이 유대민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여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라고 너희 입술의 고백이 나오기 전까지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미전도 종족들은 복음을 잘 받아 들이는데 비해서 이미 복음을 받아 들인 지역에서의 복음사역은 거의 제로 상태입니다. 전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거의 차고 있다는 말이며 반대로 유대인들에게는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렸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주임의 재림의 때가 가가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유대민족의 구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해야 하겠으며, 동시에 이스라엘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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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 요한복음 2:1-11 김준식목사 2016-02-22 17142
85 계시록이 보여 주는 일곱 가지 복 계시록 1: 3 김준식목사 2016-02-22 16261
84 짐승표 666과 베리칩과의 관계 계시록 13:14-18 김준식목사 2016-02-22 17331
83 파루시아와 마라나타 요한계시록 22:6-21 김준식목사 2016-02-22 17157
82 요한 계시록이란? 요한계시록 1:1-20 김준식목사 2016-02-22 17278
81 주님 재림의 때가 가까운 4가지 예언 마태복음 24:32-35 김준식목사 2016-02-22 17172
80 에벤에셀 사무엘상 7:1-14 김준식목사 2016-02-22 17224
79 성탄절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마태복음 2:1-11 김준식목사 2016-02-22 17171
78 말 밥통에 누이신 그리스도 누가복음 2:1-20 김준식목사 2016-02-22 15609
77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명기 11:8-21 김준식목사 2016-02-22 16729
76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마태복음 25: 1-13 김준식목사 2016-02-15 17043
75 오직 여호와만 앙망하라 이사야 40:27-31 김준식목사 2015-11-16 17200
74 하나님의 섭리 누가복음 1:5-25 김준식목사 2015-11-16 17662
73 예수님의 족보 제 2 기 마태복음 1:6-11 file 김준식목사 2015-10-31 19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