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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자 집에서 아기의 돌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때는 추운 겨울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부모, 형제, 친지, 친구들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 두꺼 운 외투를 입고와 집안 여러곳에 벗어 놨습니다. 어른들이 모여 음식을 먹고 즐겼습니다. 나중에 돌잔치의 주인공을 사람들 앞에 데려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없어졌습 니다. 아기가 사라졌어요. 잔치집이 초상집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 근심된 마음으로 한 사람씩 떠나 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침대에 아기가 죽어 있었습니다. 누군가 아기가 누워 있는 줄을 모르고 외투를 침대에 벗어 놓자 다른 사람들도 그 위에 쌓고 쌓아 벗어 논 외투들에 의해 아기가 질식해 죽었던 것입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신데 오늘날 성탄절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른체 세상 사람들이 성탄절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냥 즐거운 년말 공휴일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몇년 전부터 거리에는 성탄캐롤이 사라졌습니다. 상점들에게 성탄캐롤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쓰마쓰라고도 부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한 사람이 메리 크리쓰마스라고 했다가 직장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메리 크리쓰마스란 즐거운 성탄절이 되세요 한 뜻입니다. 몇백년 동안 지켜오던 전통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쓰마쓰가 아니고 해피 할리데이가 되고 말았습 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성탄절에서 예수님을 제외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기독교전통 의 문화나 관습들을 지워버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작업이 1960년 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시작했고 십계명을 가르첬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미국은 학교에서 공부하기 전이나 사회적으로 큰 이벤트를 시작할 때에 기도로 시작했는데, 그러나 이 때부터 기도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학교나 관공서 건물에서 십계명을 제거하고 십계명이 써여진 십계명 비석을 제거해 버렸습니다. 학교에서 십계명을 가르칠 때는 학생들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이웃의 것을 도적질 하지 말라고 인성교육, 도덕 훈련을 받았는데 미국사회에서 학교에서 도덕교육을 배우지 않으면 사람들이 어디에서 인성교육, 도덕 윤리교육을 배우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독교인 아닌 일반 미국인들이 부모공경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살인하지 않는 것이 왜 필요한지 어디에서 배우겠습니까?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유교 문화권과 불교문화권이 몇백년 흘러옴으로 사회전반의 밑바닥에서 그런 전통이 흘러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가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부모에게서 주위 어른들 이나 친척들로부터 인성교육, 도덕교육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제 최근에는  아시아지역도 서구문화의 영향을 받아 그런 인성교육과 도덕, 윤리교육이 상실되었습 니다. 그 전에는 가정이 대가족이었는데 요즘은 핵가족이기에 가정에서 인성교육, 도덕, 윤리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 성장한 세대 이기에 사회가 어지럽게 되고 말았습니다. 요즘 세상은 법을 바꾸고 때를 변경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서 7:25에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했는데 이것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행하게 될 일을 2500년 전에 다니엘이 예언했는데 그런 일들이 요즘 세대에 서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미국에 몇백년 동안 내려오던 성탄절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 신인 사탄의 최후발악인 것입니다. 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자신의 운명이 지옥에 빠질 때가 가까움으로 자신의 하수인들을 앞세워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때에 사탄이 뒷짐지고 있었을 리가 없습니 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해공작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움으로 역시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사탄의 발악에 끝까지 참고 견디며 믿음의 승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초림하실 때에 사탄의 공작이 어떠했는가를 깨닫고 재림의 이 시기에 사탄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 가를 깨달아 우리 성도들은 끝까지 이기는 믿음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먼저 초림의 주님 때를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누가복음 2: 1-20에 예수님의 탄생의 때를 생각해 봤는데 오늘은 마태복음 2장을 중심으로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장에서  초림 때에 예수님의 오심을 방해한 자들과  무 관심한 자들과 주님의 오심을 환영하고 경배한 자들이 누구이며 이런 것들이 오늘날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 가를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초림 때에 방해한 자들
1. 헤롯왕입니다.
헤롯왕은 예수님 출생 당시에 유대왕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 유대인의 왕 으로 탄생하신 분을 경배하려 오는 길에 그 별이 예루살렘에 와서 사라집니다. 이 동방 박사들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왕으로 나시는 분이니까 왕궁에서 태어나셨겠지 생각하고 헤롯왕궁으로 가서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느냐고 묻습니다. 그랬더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에 왕궁에는 태어 난 왕자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는 누구입니까? 왜 헤롯왕이 소동을 벌립니까? 이스라엘의 율법에는 이스라엘 사람만이 그들의 왕이 되어야 한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신명기 17:14-15에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헤롯왕은 이스라엘의 조상인 야곱의 후예, 다윗 자손이 아니라 에서의 후손입니다. 그 당시에 유대를 통치하던 로마황제가 헤롯을 유대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헤롯을 싫어해서 반란을 자주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아주 신경이 날카로웠습니다.


그 당시에 헤롯은 나이도 많았고 왕권에 대한 애착이 강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하고 항상 노심초사하였으며 유대인인 아내 미리암느와 그녀의 소생 아들들을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왕인데 무슨 유대인의 왕이 났느냐고 해서 헤롯은 새로 태어난 유대인의 왕을 실수 없이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과 그 인근에 있는 2살 이하의 모든 어린이를 살해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이 세상의 왕은 사탄 자신인데 무슨 왕이 나타났느냐고 해서 헤롯왕을 앞세워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방해했던 것입니다. 사탄과 헤롯의 입장이 일치했습니다. 헤롯은 사탄의 충실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2. 그런데 예루살렘 사람들은 왜 소동했습니까?
그것은 메시야 탄생의 소식이 헤롯에게 새로운 적대감을 형성케하여 그의 잔인한 학정 이 다시 시작되리라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몸을 떨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 당 시에 로마황제의 학정으로 인해 너무나 괴로워하면서 자신들을 구해줄 메시야를 간절 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메시야의 탄생 소식이 분명히 기쁨의 좋은 소식인 데도 불구하고 헤롯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에만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막상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메시야께서 오셨다는 데 대한 반응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관심에 정신을 쏟다보면 메시야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에는 전혀 마음을 집중할 수 없습니다.


이 예루살렘성의 사람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자라면 메시야임에 틀림 없는데도 이들 중 베들레헴으로 달려와 예수님께 경배한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예루 살렘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율법을 아는 자들이요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메시야가 왔다는 데도 왜 아무 환영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혹시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재림의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만약 그 재림의 메시야가 오실 때가 너무나 가까왔다는  표적과 기사와 증거들이 속출하고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거나 모르고 있는 교인들이 거의 대부분이 아니겠습니까?


3,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입니다.
마태복음 2:4에,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에서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의 왕이 어디서 났느냐고 물었는데 헤롯왕 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말은 헤롯이 유대인의 왕이 메시야 즉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헤롯왕은 메시야가 오시리라는 약속과 그 메시야의 사역으로 말미암는 구원에 대한 소망이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팽배했던 시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유대인의 왕’과 메시야가 동일한 인물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왕이 탄생한 곳을 찾아내 일찌 감치 후환을 없애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왕이 태어난 장소를 알아 내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율법에 능통한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에게 물어 보기로 했습니다. 대제사 장들과 서기관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이의 탄생지를 묻자말자 지체없이 미가서 5: 2에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고 했다고 대답합니다. 이러한 대답은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의 성경지식이 얼마나 풍부한 가를 보여 주고 있으며, 동시에 그들이 선지자들의 메 시야 예언을 그대로 믿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실 메시야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 가를 암시해 줍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성경지식이 풍부하기는 했으나 메시야를 영접할 마음의 자세는 갖추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도 메시야가 베들레헴에 탄생하셨다는 사실을 알고도 한 사람도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를 경배하려 베들 레헴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메시 야를 배척하는 자들이 되었고, 성경을 잘 알지도 못하는 이방인들에게 주님을 영접할 기회를 빼앗기는 비운의 주인공들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주님의 탄생을 환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이방인 동방박사들입니다.
이 동방이란 바벨론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바벨론에는 예루살렘에 많은 영향력 을 미쳤던 유대인 포로들이 정착하고 있었고, 박사들이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예언을 잘 알고 있었던 유대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음을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 전승에 의하면 이 동방박사들은 세 사람들인데 이들의 이름은 가스팔, 메키올, 발 다살이라고 합니다. 별이 이들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 의 발걸음을 인도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주님을 만나려 온 것은 유대인의 왕 으로 오신이에게 경배하려 왔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이에게 이방인이 먼저 경배하려 왔습니다. 이들은 아기 예수가 탄 생한 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누가복음에서는 누가는 아기 예수가 마굿간의 말밥통 에 누워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차이는 동방박사들이 목자들보다 며칠 늦게 도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인구조사를 하려 왔던 많은 사람들이 인구조사를 마치고 돌아 갔음으로 여관에 여유가 생겼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님 가족이 여관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집으로 들어가 이들이 아기에게 경배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친과 아 기가 함께 언급될 때마다 아기의 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와 함께’ 라고 했으며 그 모친과 요셉에게 경배한 것이 아니라 아기에게 경배했다고 합니다. 그 리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2. 목자들
누가복음 2장에서는 목자들이 천군천사들로부터 구주가 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려 왔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볼 때에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과 복음 사역이 어떻게 전개될 것을 보여 줍니다. 주님의 공생애 사역은 가난한 자, 병든자, 소 외된 자, 죄인들을 상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유대인들만 복음을 받았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때에 이방인들과 목자들만 경배하 려 왔었듯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당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에게 전파되었고, 결국 그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파되고 유대인들은 그 복음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예수님의 초림 때에 사탄의 공작이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성탄의 주인공을 외면하게 만들었던 사탄은 이제 재림의 주인공을 맞이 하지 못하도록 방해 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때에 방해하는 사탄
사탄은 교회로 하여금 주님의 재림을 알 수 없도록 연막탄을 쳤습니다. 많은 거짓선지자 들을 풀어 거짓 재림을 예언하게 해서 사람들로 재림에 대한 관심을 흐리게 했습니다. 사탄은  재림의 날짜를 거짓 예언하게 해서 헛탕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재림에 대한 관심을 빼앗아 버립니다. 그리고 교회로 하여금 주님의 재림에 대해 잠들게 했습니다. 교회가 재림의 징조를 감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재림 에 대한 설교를 잘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성탄절을 연말 공휴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을 몰아 내고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에서 니므롯이 바벨탑을 만들어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을 외면하 고 우상을 만들어 우상을 섬기게 했듯이 지금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쫓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의 성탄을 기억에서 지워버리게 해서 예수님의 재림 마져도 외면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초림 때에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메시야가 베들레헴에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외면한 것과 같이 주님의 재림 역시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재림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마음의 준비를 놓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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