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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까지 구약과 신약에서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구약에서 성부 하나님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신약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주 뚜렷합니다. 그러나 구약에서는  삼위의 개별적인 구별이 불분명합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 여호와, 여호와 하나님으로 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이신지, 성자 하나님이신지 구별이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는 유일신 하나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도  성자 하나님의 현현과 활동은 비교적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구약에서 성자 하나님의 역할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은 성자 하나님은 인간역사에 직접 간여 하시기 때문입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형상을 가지셨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실 때에 형상을 가지고 나타나시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구약성경에서 삼위 하나님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몇몇 구절들을 제외하고는 성부 하나 님 역할을 식별하는 것은 다소 불분명합니다. 성부 하나님은 인류구속사의 전체 과정을 총괄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세계의 배후에서 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구약성경에서 그 역할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성부 하나님을 따로 지적 해 내는 것이 어려운 문제이지만 그렇기에 구약 성경에서의 성부 하나님을 찾아 내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삼위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게 생각했습 니다. 세 페이지를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쓰다가 보니 여섯 페이지나 되었습니다.


첫째로 ‘우리’라는 단어 속의 성부 하나님
창세기 1:1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하십니다. 이때의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로힘입니다. 엘로힘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수인 엘로하의 복수형태입니다. 엘로힘은 삼위 하나님을 나타내며 이 삼위 하나님 중에는 성부 하나님도 포함됩니다. 또한 창세기 1:26 에서는 우리가 우리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실 때의 우리 역시 삼위 하나님을 말하며 이 우리 속에는 성부 하나님이 있습니다. 둘째는 창세기 3:22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속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을 때에 삼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가 되었으니.’에서 여기서도 성부 하나님이 포함됩니다.


셋째는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 때에 이들이 언어가 같으므로 모여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을 도모하므로 이들의 언어를 서로 통하지 않게 하자고 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자고 하실 때에 우리 중에 성부 하나님이 계십니다. 넷째는 이사 야서 6:8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사역으로 부르실 때에 누가 우리를 위할꼬 하실 때에도 우리 중에 성부 하나님이 계십니다. 지금까지 네 번의 우리 중에 우리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삼위 중에 어느 분이시겠는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세분이 계시는데 이 세분이 모두 우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세 분 중에 한 분이 ‘우리’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누구이겠습니까? 그분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성부 하나님은 인류구속사역의 총괄자이시며 대표자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삼위 하나님 중에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1. 시편 110:1에,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 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했습니다. 여기 ‘여호와’는 성부 하나님을 나타 냅니다. 그리고 ‘내 주’에게의 ‘주’는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 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그리고 사탄과 그 졸개들을 진멸하시려 오실 때까지 하나님 보좌의 우편에 앉아 계실 것을 말합니다.


사도행전 1:9-11에서 성도들이 보는 데서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7:55, 56 에서 스데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보고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했습니다. 이 시편 110:1의 예언이 사도행전 7:55, 56에서 성취되었음을 봅니다. 시편110:1과 사도행전 7:56, 57의 말씀에서 성부 하나님이 보좌에 영광 중에 앉아 계심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이 시편에서 성부 하나님께서 인류구속사의 과정을 총괄하고 있음을 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원수 즉 사탄을 멸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 쪽에 앉아 있으라는 말씀에서 인류구속사의 과정을 총괄하고 있음을 봅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 보좌 우편이라는 말씀이 자주 나옵니다. 그 모든 구절들이 시편 110편과 사도행전 7:55, 56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히 1:13, 8:1, 10:12, 12:2, 마26, 67, 엡 1:20, 골 3:1).히브리서 12:2에,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 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했습니다.


히브리서 10:12,13에,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에서 시편 110:1과 사도행전 7:56, 57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6:64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실 것과 후에 땅을 심판하여 원수들을 주님의 발판으로 만들기 위해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봅니다. ‘64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했습니다.


시편 110:1과 관련된 이런 모든 구절들에서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 성부 하나님이 신구약에서 인류구속사의 모든 과정을 총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이사야 48:16은,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했습니다. 16절에서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에서 나는 성자 하나 님이십니다.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했는데 여기서 주 여호와 는 성부 하나님이시요, 나는 성자 하나님, 그의 영은 하나님의 영 즉 성령하나님을 말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보이시면서 이 구절들을 말씀하시는 분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3. 이사야 61:1에,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에서 주 여호와는 성부 하나님을 일컬으며, 여호와의 신은 성령 하나님을 말하며, 내게 내리셨으니의 나는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이 구절에 의하면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인간 구속의 일을 담당하게 하셨는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이신 것을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이 구절을 인용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4. 이사야 42:1에서도,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했습니다. 이 구절에서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여기 내가는 성부 하나님이시며 성부 하 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종’에서 종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다.’에서 ‘나의 영’은 성령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5. 이사야 53장은 메시야 고난장입니다. 이사야 53:6에,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했는데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에서 그는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여기서 성부 하나님께서 인류구속 과정을 총괄하심을 보여 줍니다. 10절에서도,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이 구절에서 여호와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11, 12절에서,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에서 내가는 성부 하나님이며 여기에서 그는 성자 하나님이며, 이 구절은 메시야의 수난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출애굽기에서의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신 때는 출애굽기 3:2에서 입니다. 호렙산의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나타나십니다. 이 구절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성육신 전의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에서 여호와의 사자는 성자 하나님을 말합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지라.’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호와의 사자가 4절, 5절에서는 여호와 그리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했습니다. 13- 15절에서,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 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에서 모세에게 처음 나타나신 분은 성자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14:19, 20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널 때에 애굽군대가 바다 안으로 진격해 올 때에 이스라엘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 진 뒤로 옮깁니다.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여기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일으키시고 홍해바다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 여호와의 사자라고 생각했는데 출애굽기23:20에서는 성부 하나님이 등장합니다.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 23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했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동안에 산 아래에서는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것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한 신이라하여 송아지 앞에서 뛰놀고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그리고 모세가 하나님 께 백성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 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했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33:2-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과 같이 가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에서 두 분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성부 하나님이시고 여호와의 사자는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이 때에 모세가 성부 하나님께서 함께 가지 않으면 이스라엘백성도 가나안 땅으로 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중보기도 합니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가시겠다고 합니다. ‘13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가겠다고 다시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좀 이상한 사건이 나옵니다. 출애굽기 33:11절에서 모세는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고 있었습니다.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했는데 이 구절에서 모세는 이미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고 있었습니다. 모세 뿐만 아니라 아론과 훌과 70인 장로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했습니다. 출애굽기 24:9, 10에,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이들이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했습니다. 여기서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더라’에서 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은 형상을 가지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13절에서 내게 주를 알리시고 했으며,18절에서 모세가 갑자기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모세는 이미 11절에서 하나님을 얼굴로 뵙고 있었는데 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합니까? 그것은 모세가 삼위 하나님을 감지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자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했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도 체험했습니다. 민수기 11:17에 보면 모세는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했습니다.
이와 같이 모세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체험한 자입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은 형상을 가지신 분이기에 사람과 사람이 이야기 하듯이 성자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성부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달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것은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성부 하나님을 보여 주십사라는 요청인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성부 하나님의 모습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표현했습니다.


사도행전 7:55에,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24:5-17에,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맹렬한 불같이 보였다고 했습니다. 이 여호와의 영광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이 맹령한 불 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은 죽습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출애굽기 33:18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한 것은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19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얼굴을 보면 죽는다고 하시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인 성자의 형상을 보여 주십니다.


‘18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했습니다. 여기서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하신 것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부 하나님의 얼굴은 사람이 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모세가 성부 하나님께 성부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빌립이 성자 하나님 예수님께 성부 하나님을 보여 주십사하고 간청했을 때에 성자 하나님을 본 것이 성부 하나님을 본 것이라 했습니다.


요한복음 14: 8-9에,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했습니다.


결론의 말씀입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신비입니다. 우리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감히 다 알 수 있겠습니까? 개미가 어떻게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더듬어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가 둔해서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보여 주시는 하나님도 다 깨닫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구약성경에서 보여 주는 성부 하나님은 그냥은 알 수 없고 어떤 구절에서 성자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을 상대적으로 나타낼 때에만 우리는 성부 하나님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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