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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인봉한 책을 떼심 계시록 6:1-4

조회 수 14839 추천 수 0 2015.07.31 07:34:11

 

이제까지 요한계시록강해 하시는 분들이나 주석책에 일곱 인을 떼심을 7년 환란 가운데 포함시켰습니다. 일곱 인을 떼심을 7나팔재앙이나 7대접재앙과 같은 것으로 재앙으로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일곱 인을 떼심은 이들 두 7재앙들과는 성격적으로 확실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일곱인을 떼심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아시게되겠지만 인을 떼심은 재앙이 아닙니다. 7나팔재앙이나 7 대접은 확실히 재앙이지만 7인을 떼심은 '7인의 재앙'으로 부르면 안됩니다. '7인을 떼심'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일곱 인은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각의 인을 떼시는데 이 일곱 인을 떼심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이루어 가실 일곱 가지 비밀 즉 말세에 성취될 세계 역사의 7대 사건임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첫째 인을 떼심, 둘째 인을 떼심 ...등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7인을 떼심은 1800년 초에서부터 첫째 인이 떼어지면서 지금까지 100여년 이상 계속되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5째 인이 떼어졌고 우리는 6째 인이 떼어질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7째 인도,

 

사람들은 3가지 7인을 떼심, 7나팔재앙, 7대접재앙을 7년 환란 속에 묶어 버렸 는데 그리고 이 셋을 가지고 전 3년반, 후 3년반으로 나누는데 이 3가지의 경 계를 명확히 말해주지 못합니다. 7년 환란 속에서 7인을 떼심을 옮기면 7년 환 란에 7나팔재앙과 7대접 재앙만 남습니다. 그리고 7나팔 재앙은 전 3년반이 고 7 대접재앙은 후 3년 반으로 남게 됩니다. 7나팔재앙이나 7대접 재앙의 각 각의 재앙이 적용되는 범위가 똑같습니다. 그리고 7나팔재앙이나 7대접재앙은 각각 3년 반이지만 7인을 떼심은 100여년의 기간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3가지-7재앙-도표.jpg



이 도표에서 보듯이 7나팔재앙과 7대접재앙의 적용범위가 같습니다. 그러나 7인을 떼심은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7인을 떼심을 7년 환란 속에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도(교회)가 전 3년 반의 환란을 통과하다가 전 3년반이 끝날 무렵인 7째 나팔 때(하나님의 나팔, 큰 나팔, 마지막 나팔)에 주님께서 공중강림하시고, 성도들의 몸의 부활과 공중휴거가 일어날 것입니다.

 

전 지구의 운명을 알리는 일곱 인봉한 두루마리 책(계시록 5장)

계시록 5장은 파란 만장한 피로 얼룩진 인류의 역사를 종식시킬 전 세계의 운명을 알리는 두루마리 책인 요한 계시록이 하나님의 손에서부터 어린양 예수님의 손으로 전달되는 역사적인 장면과 과정을 묘사해주는 말씀입니다. 인류 역사 이래 전 세계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려 주는 책은 오로지 요한계시록 밖에는 없습니다. 이 역사적인 책이 그 동안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여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던 인봉한 책이 이제 온 세계를 심판하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옮겨진다는 것은 곧 이 책의 인봉이 떼어 지게된다는 말입니다. 이 책의 인봉을 뗀다는 것은 이 책에 있는 내용대로 이 땅에 이루어진다 는 말입니다.

이 두루마리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씩 넘겨질 때마다 일곱 인이 떼어지고, 일곱 나팔이 불려지고, 일곱 대접이 쏟아 지면서 이 지상에서는 종말의 사건들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들여 있다는 사실은 이 책, 요한계시록의 권위 성과 확실성과 근원성을 나타냅니다. 그만큼 이 책이 하나님의 권위의 배경을 담 고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 책은 그 만큼 확실하고 분명하고 명확하다는 말씀 입니다. 아울러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손에 들여 있다는 것만도 굉장한 사건인데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어 있 다는 사실입니다.

 

1. 일곱 인을 떼시는 의미
1) 인봉했다는 것은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5:1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인으로 봉함한 일곱 두루마리 책들이 있는데 안팎으로 쓴 책이 들려 있습니다. 이 때에 한 천사가 큰 소리로 외치기를 누가 그 책을 펴며 그 인을 떼시기에 합당하냐 합당한 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늘 위나 땅위에 있는 어느 누구도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었습니다.

인봉을 뗀다는 것은 그 내용을 모든 인류에게 알리고 보게 되는 것, 즉 그 비밀의 사건들이 역사에 실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누가 감히 하나님의 비밀의 계획을 역사에 실현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않으므로 요한이 크게 울고 있을 때에 장로 중에 한 사람이 요한에게 말하기를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했습니다. 이 때에 어린 양이 나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서 책을 취하여(계시록 6:1에 보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십니다. 인을 뗀다는 것은 비밀이 풀어지고 공개된다는 의미입니다. 때가 차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표증이 됩니다.

 

2) 일곱 인으로 봉해진 이  책들은 하나님이 역사에 성취하실 일곱 가지 비밀을 의미합니다.
본래 인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로서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역사의 시작과 역사의 진행과 역사의 종말이 모두 전개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건설하시려는 하나님이 역사에 대한 청사진이 없겠습니까? 역사는 하나님의 청사진 대로 진행됨을 우리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 그 모든 예언들이 성취되었듯이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오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일곱 인을 떼심은 하나님께서 말세에 이루어 가실 일곱 가지 비밀 즉 말세에 성취될 세계 역사의 7대 사건임을 보여줍니다. 이 일곱 사건들이 전개되는 것은 7년 환란이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며, 세상 종말이 가까웠다는 표적(Sign)입니다.

 

2. 인봉한 시기
다니엘서 12:4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그 인봉한 책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했습니다. 다니엘은 그 글의 내용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다니엘서 12:8에,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주님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다니엘서 12:9) 이 일곱 인봉한 책은 다니엘서 12:9에서 인봉되었습니다

 

3. 인을 떼시는 시기
계시록의 예언을 해석하는데 절대 필요한 조건은 언제부터 인봉한 두루마리 책의 인을 떼기 시작할까 하는 문제입니다. 이 대답을 확실하게 얻게되면, 예언의 해석도 정확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세의 비밀을 담은 두루마리를 하나님이 맨 처음으로 보여 준 사람은 다니엘 선지자였습니다. 다니엘서의 1장에서 11장까지의 예언들은, 다니엘의 바벨론 포로시기에 일어날 일들이나, 그후 메데파샤국, 그후에 일어날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죽음과 나라의 분열, 그리고 클레오파트라의 등장과 로마제국에 대한 예언들이었는데 12장은 세상 끝날에 일어날 일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예언들입니다. 다니엘의 여러 환상 중에 맨 나중에 본 12장의 예언이 이 두루마리였습니다. 다니엘이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싶어서 ‘내가 본 놀라운 이 사건들의 끝이 어느 때까지입니까?’ 하고 질문했을 때에 주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다니엘아 갈지어다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다니엘서 12장 4절 속에 인을 떼시는 시기에 대한 암시가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까지’란 말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 때 즉 말세까지는 봉함하여 아무도 그 비밀을 알지 못할 것이나 마지막 때가 되면 그 인을 개봉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때, 인봉을 뗄 그 때가 언제냐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암시에는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는 그 때’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 역사를 돌아 볼 때에 언제부터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기 시작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되었던 주후 1세기에는 현대와 같이 빨리 왕래하는 교통수단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빠른 교통 수단이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이 발달하면서 1712년에 영국의 토마스 뉴코멘(Thomas Newcomen)이 증기 엔진을 개발하였고 그 엔진으로 기선과 기차가 발명되어 바다와 대지를 빨리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1770년 경에는 가솔린 엔진이 개발되어 더 빠른 교통 수단들 즉 가솔린 자동차가 발명되었습니다. 그 후에 전기 엔진, 디젤 엔진 등이 발명되어서 더 빠른 기차와 자동차가 대지 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기선과 군함이 바다를 누비며 비행기가 지구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놀랍게도 제트 엔진의 발명으로 제트 비행기와 미사일이 발명되어 핵무기의 운반체가 개발되면서 우주 여행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증기 엔진과 가솔린 엔진이 모두 1700 년 대에 발명되었으니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란 다니엘서 예언이 1700년 대에 이루어진 것을 우리가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서 12:4의 암시에 의하면 우리는 이제 인을 떼기 시작하는 말세권의 시대가 1800년도 초부터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에서 ‘왕래하며’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에쉬테투’는 문자적으로는 ‘노를 젖다’ 혹은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책을)통독하다’, (책을 철저히 검토하다’로도 해석되는데 이는 책을 샅샅이 훑어보는 모습을 마치 책에 담긴 지식 속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비유한 데서 유래된 표현이 '왕래하며'라 합니다. 요즘은 인터냇을 통해 책상에 앉아서 온 세계를 구석구석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냇 구글을 통해서 모르는 모든 궁금한 문제들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 12:4의 지식이 더하리라는 말씀도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본 구절은 본서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될 종말의 때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예언의 내용을 연구하며 그에 따라 이 예언의 의미가 밝히 드러나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되어 마지막 때에 대한 지식이 더해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4. 인을 떼시는 목적
인을 떼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미리 우리들에게 계시해 주신 비밀을 우리가 보고 알도록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 성도들에게 미리 종말에 이런 일이 역사에 일어날 것이라고 계시하시고, 진행시키는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데살로니가 전서 5:4에 보면, ‘그러나 그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고 하시므로 종말에 대한 징조를 우리들에게 미리 예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누가복음 21;28).’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누가복음 21:31).’
위의 인용한 성경구절들은 모두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역사에 이 시대에 성취되는 성서의 예언들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야 합니다. 때가 되면 모든 예언이 역사 위에 재림의 징조로 모두 성취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며 말세의 사명을 다하게 하기 위하여 이 예언들이 오늘날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종말적인 예언(마24장)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종말의 시간을 알려주는 역사의 시계라고 생각함이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그 예언의 시간들이 하나 하나 성취될 때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시계를 보면서 그 시간을 잘 이해하고 그 시간에 해야 할 우리들의 사명을 완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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