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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의 전천년설과 역사적 전천년설

조회 수 21525 추천 수 0 2015.07.14 19:30:31


여러분들 중에 환란전 휴거설을 믿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환란전 휴거설이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환란전 휴거설은 세대주의 전천년설 주장자들 만 주장하는 설입니다. 그렇다면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무엇인가를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유래
세대주의의 기원은 1820년대의 영국 Dublin 이라는 마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John Nelson Darby (1800-1882)는 아일랜드계 부모 아래 태어나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을 졸업하고, 22세에 변호사가 되었으나 회심한 후 1년 만에 그 직을 사임하고 영국교회 성직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국교회가 왕에 대한 충성서약을 요구하는 칙령을 발표하자 교회를 박차고 나와서 따로 플리머드 형제단(Plymouth Brethren)을 결성합니다. 기성교회에서 목사만이 안수 받는 특수층인 성직자만 설교하고 성례식을 집례하는 것이 종교개혁 사상인 “만인사제" (priesthood of all believers) 에 위배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세대주의 신학의 창시자 라고 불립니다.


이 세대주의는 미국에 상륙했습니다. 다비에 의해서 집대성된 세대주의 사상이 미국의 '성경 사경회 운동(Bible Conference Movement)'으로 일어났습니다. 이 운동은 1875년 나이아가라 성경 사경회를 기점으로, 뉴욕 사경회, 시카고 사경 회 등 많은 사경회를 탄생시키는데, 1909년 나이아가라 사경회에 참석했던 달라 스 제일회중교회의 목사 스코필드는 세대주의 사상에 근거하여 스코필드 관주 성경을 내놓았습니다. 스코필드 관주성경은 킹제임스 성경에 개인적으로 성경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포함되었던 성경인데 그 당시 2백만부나 판매되었습니 다. 이렇게 성경 사경회와 스코필드 관주성경 등으로 미국 보수교회에 세대주의 사상이 확산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이 성경이 급물살을 타고 빨리 펴져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독일의 자유주의 신학이 미국에 상륙하여 이상한 비성경적 성경해석 바람이 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건너온 “자연 신교, Deism"나 독일에서 건너온 ”종교사학파" 등이 미국 Princeton 신학교에 상륙하면서 미국의 정통적 개혁주의 신학은 침식되었고 많은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신신학(新神學 에 빠져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암흑기에 Scofield 의 성경은 새로운 oasis 로 받아져서 너도 나 도 사서 읽었고,Darby의 신학을 전수 받은 Scofield와 그의 성경을 통해서 세 대주의 신학이 온 세계에 널리 펴나갔습니다.


또한 세대주의 사상에 근거한 많은 신학교와 성서대학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 었습니다. 무디 성경 연구원(Moody Bible Institute) 같은 오랜 전통을 가진 성 경학교들도 이런 배경 하에 세워진 학교로서 세대주의를 공식입장으로 가르치는 학교였습니다. 오늘날 세대주의 신학을 주장하는 신학교들로는 달라스 신학교, 그레이스 신학교, 탈봇신학교, 웨스턴보수침례신학교, 무디성경학교, 필라델피아 성경대학 등이 있으며, 온건파 세대주의 신학자들로서는 독일 비댄이스트 Erich Sauer와 탈봇신학의 L. Talbot의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외 에도 많은 방송 사역자들이 세대주의의 입장에서 그들의 사역을 수행해 나감으로 세대주의 사상을 널리 보급시켰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들이 반하우스 (Donald G. Barnhouse), 크리스웰(W.A. Criswell), 찰스 스탠리 Charles Stanley), 디한 (M.R. DeHaan), 위어스비(W. Wiersbe), 찰스 스윈돌(Charles Swindoll) 등 입니다.


이 같은 19세기 말엽 미국의 세대주의 사상은 미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에까지 전파되어 이후 한국 개신교회가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에 강하게 영향 받게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나와서 평양 신학교를 설립한 미국 북장 로교 (UPCUSA)목사 Allen Clark(곽안련)도 이런 세대주의 신학자였으므로 그에 게 지도 받은 문하생들이 모두 세대주의인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둘째로 세대주의의 교리
1. 세대주의 (Dispensationalism)는 역사의 시대를 7가지로 구분하여 그때그때 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이 다르다고 가르칩니다. 세대주의 신학은(Darby) 인류역사를 7세대로 구분하는데 그 일곱 세대란: (1) 홍수 이전까지의 족장 세대 , (2) 노아 세대 , (3) 아브라함 세대, (4) 이스라엘 세대, (5) 이방인 세대, (6) 성령세대, (7) 천년왕국세대 스코필드(C. I. Scofield, 1843-1921)는 변호사요 성경학자요 회중교회목사였는데 그는 The King James Version 연구의 스코필드 관주 성경(1909)을 출판하면서 세대를, (1) 무죄시대 , (2) 양심시대, (3) 인간통치시대, (4) 약속시대, (5) 율법시대, (6) 은혜시대(교회시대), (7) 왕국시대로 구분합니다. 워치만 니(Watchman Nee, 1903- 1972) 영국형제단의 영향을 받고 평신도 집회소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세대주의를 받아 들입니다.


이와 같은 7가지 세대에서 인간에게는 각각 다른 책임이 주어지며 하나님은 7시대에 각각 다르게 인간을 통치한다고합니다. 우리는 지금 “은혜시대” 에 살고 있는데 율법인 십계명을 존중은 하지만 우리 생활과 신앙의 유일한 법칙으로 지킬 의무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들 세대주의에 의하면 우리는 지금은 은혜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리는 십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단지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돌아오는 것뿐” 이라고 가르칩니다

2. 세대주의자는 성경은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세대주의자들은 성경 해석에 있어 엄밀한 문자적 해석을 철저하게 적용하는데, 특히 이스라엘과 교회의 해석에 있어 더욱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기간 동안 이스라엘과 관련된 땅, 국가, 보좌, 성전회복 등의 약속들은 문자적으로 무조건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세대주의자들은 문자적인 것은 문자적, 상징적인 것은 상징적, 비유적인 것은 비유적, 모형적인 것은 모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몽땅 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려듭니다.

 

3. 세대주의 신학은 구약과 신약은 관계가 없고 구약은 이스라엘만 말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스라엘”은 어디까지나 <육적인 이스라엘> 나라 (지금의 유대민족) 만을 말한다고 가르칩니다. 믿는 성도가 모두 영적인 이스라엘임을 그들은 부인합니다. 그렇다면 갈 3:29 말씀은 어떻게 해석하나?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란 말은 분명히 우리들 이방인들을 말하는 구절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는 영적인 이스라엘백성이 됨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로마서 2장 28절 말씀이 입증합니다.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세대주의는 구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이 이스라엘 즉 육적인, 다시 말하면 지금의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예언이라고 가르치면서 갈 3:29 말씀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모든 선지자가 예언한 예언은 이 땅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것이므로 이 세상에서 성취된다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에스겔서 40장에서 48장에 나오는 <성전>은 문자 그대로 이 세상에서 유대인들을 위한 성전이며 이 세상에서 이뤄진다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구약에는 교회에 대한 예언은 한 마디도 없다” 고 주장하며 모든 예언은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나라 백성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세대주의자는 말하기를 예수님이 말한 <하나님의 나라> 는 유대인들을 위함이 었는데 유대인들을 위하여 다윗의 왕국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구약의 이스라엘이 신약의 교회임> 을 철저하게 부인합니다. 여기에서 온갖 그릇된 그들의 신학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세대주의는 말하기를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는 무관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중심이 이스라엘 민족인데 교회는 역사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 유대인의 왕국을 건설하여 구약의 예언을 이 루고자 오셨으나 마땅한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자 그 대신에 교회를 설립하는 것으로 그쳤으며, 그리하여 본래의 목적인 유대인들을 위한 왕국이 천년왕국의 때까지 미루어졌다는 연기론(延期論, postponement theory)을 제기합니다. 그당시에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기대했습니다.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들은 그리스도가 두 가지의 다른 복음 즉 초기에는 왕국의 복음, 나중에 는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셨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예수님 당시 나 현대의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는 예수님 당시 로마제국을 정복하고 유 대인들을 위한 왕국을 세워 온 세상을 지배할 메시야였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오게될 천년왕국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천년 동안 유대인들이 세상을 다스릴 것을 기대합니다.


4. 성도는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대 환란이 오기 전에 교회는 휴거되어 성도는 환란을 면하게 되고 (pre-tribulation rapture) 휴거(rapture)가 있은 후에는 유대인들중 남은 자 (remnant) 가 교회를 맡게 되며 이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나라와 이방민족을 회심시키는 도구로 사용된다고 가르칩니다. 교회가 환란을 통과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사 교회를 위하여 모든 고통과 환란을 겪었기 때문에 교회는 다시는 환란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교회가 환란을 통과한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행위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것이지 우리의 고통과 환란을 짊어지신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피흘렸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셨고, 초대교회부터 핍박과 박해, 고난,환란을 당했습니다. 교회사 전체를 통해 박해와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 전역에서 핍박과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아닙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이 이런 사람들은 제외시켰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순교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가 제자들의 순교를 제외시켰습니까?


성경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박해와 환란을 당할 것이라 했습니다. 요한복음 16:33에, '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했습니다. 왜 이단들이 종말론을 좋아합니까? 우리에게로 오라 우리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집단에 들어오면 환란을 통과하지 않고 휴거한다는 것입니다. 이단들이 가르치기를 우리에게 오면 환란을 통과하게 될 것이라 하면 그 이단에 참여할 자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편하게 쉽게 휴거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단으로 갈 것입니다. 7년환란은 타작마당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 내고 진짜와 가짜를 가르기 위해서 입니다.


또 세대주의자들은 교회의 휴거가 계시록 4장에서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 근거는 계4:1입니다. 이 구절에서 하늘에 음성이 있어 요한에게 이리로 올라오 라 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교회의 휴거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 1절은 요한 에게 앞으로 될 일을 보여 주시려고 요한의 영을 하늘로 올리는 장면입니다. 요 한 개인을 불러 올리는 것이지 교회를 불러 올리는 것이 분명 아닙니다. 그리고 계 4장에서 교회가 휴거되었다면 성도들은 몸이 부활되어 하늘나라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계6:9-11의 다섯째 인을 떼시는 장면에서 하늘보좌 앞에 있 는 순교자들이 영혼 상태로 있다고 합니다.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 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 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 더라'했습니다.


천년왕국설은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 이 설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휴거될 믿음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성도가 환란을 통과한다고 믿는다면 환란을 통과할 믿음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환란전에 휴거되면 잘된 것이고, 만약 환란전에 휴거될 것이라 믿고 있다가 환란을 통과하게 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5. 잘못된 교회론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원래 구원 계획의 일부가 아닌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왕국 제안을 거부함으로써 생겨난 부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세대주의 천년기를 정통교회가 받을 수 없는 근본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세대주의에 따르면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궁극적 목적은 유대인들에 대한 애착입니다. 즉 교회가 중심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중심이므로 이들을 회복 시켜 역사의 종말에는 이들이 다시 전 세계를 주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독론과 구원론에도 훼손이 일어납니다. 주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리신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한때 배반한 동족 유대인들의 왕국을 세워주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인의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할 수 없이 작전을 변경하여 구약의 선지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교회를 세워 유대인들을 향한 들러리(징검다리)로 삼으셨다고 봅니다. 구약성경에는 교회라 말이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정통 교회론이 밀려난 자리에는 필연적으로 문자적 유대 왕국이 등장하게 됩니다. 즉 영적 이스라엘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영적 왕국이 아닌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의 문자적인 유대적 왕국이 온다는 왕국 개념이 생겨납니다. 이럴 경우 요한계시록은 교회가 아닌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으로 전락해 버립니다.

 

6. 요한계시록 설명 그들은 주장하기를 구약시대의 예언자들은 옛 다윗왕국의 영광스러운 재건이 메 시야의 날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지상에 계실 때 구약의 예언자들이 예언했던 그 왕국을 건설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유 대인들이 회개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에 그 왕국의 시기를 자신의 재림시 까지 연 기하셨으며, 동시에 교회를 세우시고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부르셨지만, 복음이 사 람들을 회개시키는데 스스로 불충분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이 학설의 주장자들 은 설명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마지막 날에 공중에 나타나셔서 죽은 성도들 을 부활시키시고, 살아 있는 성도들을 산 채로 끌어올리신 후, 이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어린양의 잔치를 베풀 것입니다. 그동안 지상에서는 처참한 환란이 있을 것이며, 이 기간에 이스라엘이 회심하여 성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고, 유대인들이 지상의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각 지파에서 12,000명(7:1-8)씩 이 지상의 하나님의 백성을 구성하고 이들이 대 환난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이방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7:9-17). 이러한 해석으로 인해 그들은 이스라엘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곧 이스라엘의 독립을 기점으로 하여 40년 내지 50년 한 세대 후에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있고 그 다음 7년 대 환란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전천년설 주장자들에 의하면 이 환란기 마지막에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오셔서 사탄은 천년 동안 감금되며, 적그리스도는 파멸되고, 환란기에 죽은 성도 들은 부활하는데 이때 천년 왕국이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왕국 은 세계적인 주권을 가진 유대인의 왕국입니다. 즉 그리스도와 그의 성도들이 다 스리며, 성전과 제사가 다시 봉헌됩니다. 그리고 이 천년동안의 회심의 역사가 지나고 나면 사탄의 군대와 하나님은 최종적인 격전을 치르게 될 것이며, 이 싸 움이 끝난 후에 하나님은 사탄을 불못에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사탄의 파멸 후에 불신자들에 대한 부활과 최종 심판이 있게 된다는 것이 세대주의 전천년설 주장 자들의 설 명입니다.

 

셋째로 역사주의 전천년설 (Historical Premillennialism)
왜 역사주의적 전천년설이라고 하는가 하면 초대 교회의 신앙이 전천년설이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우화주의자인 클레멘트나 오리겐의 해석 방법이 교 회에 침투해 오기 전에 교회는 전천년설을 믿었습니다. 파피아스, 바나바, 이레니 우스, 순교자 저스틴, 터툴리안 등이 모두 전천년설을 믿었습니다
역사적전천년설은 세대주의 전천년설과 구조적으로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내용적 으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대환난시대(6-18장),ⓑ 그리스도의 재림(19:11-16), ⓒ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멸하심(19:19-21), ⓓ 천년간 사탄의 결박(20:2), ⓔ 첫째 부활(20:4,5), ⓕ 천년간의 왕노릇(20:4,6), ⓖ천년 후 사탄이 놓여 땅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전쟁케 함(20:7-9),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함(20:9), ⓘ 사탄이 불못에 던지움(20:10), ⓙ 마지막 심판(20:11-15). 이 사건들을 문자적 순서로 보면 사탄이 결박되는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후, 즉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지옥 불못에 던지운 직후입니다. 사탄이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함으로 온 세계에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Dispensational Premillennialism)과 역사적 전천년설 (Historical Premillennialism)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역사적 전천년설은 7년 대환난을 문자적으로 해석합 니다.
2.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은 7년 대환난 전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고 주장하고 역사적 전천년설은 7년 대환난 후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3.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은 예수님의 재림을 2회(이중적)로 보고 역사적 전천년 설은 예수님의 재림을 1회(단회적)로 봅니다.
4.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은 천년왕국에서 유대인이 중심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구조이며 구약 의식이 재현된다고 보고 역사적 전전년설은 천년왕국에서 구약 의식이 재현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5. 구체적인 순서를 보면,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예수님의 공중 재림 - 성도의 휴거 - 지상의 대환난(하늘나라에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 - 예수님의 지상 재림 - 천년왕국 - 최후심판 - 새 하늘과 새 땅」
6. 역사적 전천년설은 「대환난 - 예수님의 재림 -성도의 부활과 휴거 - 천년왕국 -최후심판 - 새 하늘과 새 땅」순으로 봅니다.
7. 무천년 주의자들이 변화된 몸을 가진 성도와 육체를 가진 사람과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하는데 성경은 두 존재가 함께 살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부활한 몸을 가지신 주님과 제자들이 40일 동안 함께 먹고 지냈습니다(마27:52-53, 눅24: 13-31, 요20:26-29, 요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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