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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석근 목사님의 책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한국인이 신적 선택을 받은 종족인 에벨의 혈통 욕단의 후손이라는 사실은 욕단이 동양의 산악 지대를 넘어 스발 즉 새발 다시 말하자면 광명의 본원지인 ‘새밝나라’로 갔다는 창세기 10:30절 말씀만으로도 증거가 충분합니다. 우리 겨레는 고대로부터 빛이 시작되는 땅인 새밝나라, 곧 아 시아 동쪽의 ‘스발’에 터잡고 살아온 밝달민족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현존하는 인류 최고의 찬 송가인 한민족의 역사노래인 ‘알이랑’은 산을 넘어 동방으로 간 욕단족속이 바로 한민족의 직계 선조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욕단의 목적지인 ‘스발’은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예시한 지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참으로 한국인이 에벨로부터 셈계의 일신신앙을 계승한 욕단의 후손으로서 이 땅 위에 존재하고 있는 또 하나의 하나님의 선민이라면, 이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더 다양한 증거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첫째로 땅끝의 두 선민

지도책을 펴 놓고 보면 이스라엘은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땅 끝에 지중해와 접하여 있고, 대한 민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땅끝에 태평양과 연하여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같은 위도 상에서 아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각 민족의 거주지 및 국경을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셨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26 말씀에,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 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했습니다. 이 말씀은 지구상의 모든 족 속이 아담 한 사람에게서 유래되었고 온 지면에 살게 하시되 그들의 연대를 정하셨 다는 것은 그들의 흥하고 쇠하는 시기가 정해졌으며, 여기에서 거주하는 경계를 정 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 민족이 사는 땅과 그들의 거주지를 정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같은 위도 상에 있으면서 각각 아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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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두 계열의 천손민족 유대인과 한국인의 거주지를 모두 아시아 대륙의 양 쪽 땅 끝에 정해 주신 또 하나의 목적은 ‘종족보존’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륙의 가장자리인 그 땅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선택 받은 백성을 순수한 혈통으로 보존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 부에 있었다면 틀림없이 여러 인종과 섞였을 것이며, 그것은 천손민족의 소멸을 초 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신적 선택 을 받은 종족인 에벨의 혈통 ‘벨렉족속’과 ‘욕단족속’은 셈족의 현저한 가지로서 가 장 순수하게 보존되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아시아 대륙의 양쪽 땅끝이 최적의 거주지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인도한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도 순수종족 보존을 위해 계획하셨고, 또 AD70년 이후 고토에서 쫓겨나 온 세계에 흩어져 살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하 나님께서 종족보존을 하셨다가 다시 2천년 만이 다시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단군조선 이래로 동일한 혈통의 인종이 같은 땅에서 계속 살아왔는데 이는 세계에서 극히 드문 우리 역사 공동체의 특징입니다. 고대로부터 여러 종족과 혈통이 대량으로 섞인 지나의 역사체험과는 또 다릅니다. 이것이 가 능했던 가장 큰 요인은 우리 겨레가 터 잡고 사는 땅이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변방이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셈족의 장자인 알이랑 민족 우리 배달겨레를 열방 백성 가운데 그 어느 민족도 견줄 수 없는 순수 혈통의 단일민족으로 지켜 보호하셨기 때문입니 다.  우리 겨레의 원류가 북방계뿐만 아니라 남방 아시아인인 총칭 말레이족들의 동북아시아 유입설은 부정할 수 없으나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판단해 볼 때에 극소수가 유입되었다고 치더라도 한민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습 니다. 우리 민족을 동아시아의 여러 민족들 중에서 언어, 외모, 체격, 풍속 면에서 단일민족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셈족의 종가인 에벨의 혈통 벨렉의 후손과 욕단의 후손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목적을 위해 신적 선택을 받은 천손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두 계열의 선민들이 다른 인종과 쉽게 섞이지 않도록 거주지를 모두 바다를 끼고 있는 아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으로 배정 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40년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가 살게 하실 때에 주위 민족들과 혼혈되지 않도록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두 선민을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벨렉계 선민인 유대인의 사명은 복음의 첫번째 주자였습니다. 욕단계 선민인 한국인의 사명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두 선민을 유라시아 대륙의 양쪽 땅 끝에 정해 주신 가장 큰 목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두 곳이 구원의 복음을 열방으로 신속하게 전파시키는데 지정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대륙의 서쪽 끝인 유대 땅은 1세기 당시에 첫 번째 복음 전파사명을 수행할 적절한 지정학 적 위치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다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복음을 들고 그 당시 온 천하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동차나 기차나 비행기가 없이 도보나 배로 여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로마가 온 땅을 정복하고 지배하므로 전쟁이 없는 비교적 평온한 때였기에 도보로 복음을 전하기에 비교적 안전한 때였으며, 복음을 신속히 전할 수 있도록 로마가 길 을 닦았습니다. 1세기 시대에 소아시아와 유럽에 도보와 배로 복음을 전하기 가장 적절한 지형이었습니다. 지도를 펴놓고 유심히 살펴 보면 이스라엘은 그 당시에 아 시 아, 유럽, 아프리카 세 대륙의 교차로이자 세 대륙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래서 아 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향해 가장 빠르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이스 라엘은 복음의 첫번째 주자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의 교차로이자 온 땅 의 중심입니다. 지구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크게 ‘두 대륙’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곧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가 연결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대륙과 남 북미 대륙입니 다. 한국은 이 거대한 두 대륙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대 륙과 해양의 가교이자 열방의 중심입니다. 한국은 말세에 마지막 대 추수를 위해 전 세계로 그 어떤 백성보다 가장 빨리 나갈 수 있습니다. 복음의 첫번째 주자로 활동했 던 1 세기 시대의 유대인들은 도보로, 배를 타고 다니며 복음을 전했지만 복음의 마 지막 주자인 한민족은 IT문명과 비행기와 제트기를 타고 온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땅의 지정학적 위치가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서 적절한 위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벨렉계 선민 유대인을 통해서는 구원의 길을 여시고, 욕단계 선민 한 국인을 통해서는 그 구원의 길을 완성시키고자 복음 전파를 위한 원대한 목적 아래 두 천손민족의 거주지를 하나는 ‘아시아 서쪽 땅끝’에, 또 하나는 ‘아시아 동쪽의 땅 끝’ 에 정하여 주신 것입니다. 아시아 서쪽 땅끝의 이스라엘과 아시아 동쪽 땅끝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한 땅입니다. 이것은 하나 님의 치밀하신 목적과 계획 아래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인이 욕단의 직계 후손으로서 이 땅 위에 존재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선민이라는 사실을, 특별 계시인 성경 뿐만 아이나 일반 계시인 ‘자연’인 자연계시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둘째로 삼태극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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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빨강, 파랑, 노랑 삼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삼태극 문양을 보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 전통 문양을 한민족 고유의 ‘천지인 일체’사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 면에서 빨간색은 양(陽)으로 천(天)을 뜻하고, 파란색은 음(蔭)으로 지(地)를 나타내며, 노란색은 중(中)으로서 인(人)을 뜻합니다. 그리고 천지인 삼색이 하나의 원 안에서 똑 같은 모습으로 똑 같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은 일(一)이라고 생각하면 이 문양 자체가 이미 ‘천지인 일체’ 사상을 말 없이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인은 먼 옛날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았고 그 삼일신(三一神)이신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섬겼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대한민국 고유의 삼태극 문양은 바로 이 삼일신 즉 삼위일체 사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문양의 빨간색은 양(陽)으로서 천(天)을 뜻하는데 이것은 곧 천일(天一)을 뜻합니다. 즉 성부 하 나님을 뜻합니다. 파랑색은 음으로 지(地)를 뜻하는데 이것은 곧 지일신(地一神)이신 땅 하나님 을 나타냅니다. 노란색은 중(中)으로 인(人)을 뜻하는데 이것은 태일(太一) 즉 사람 하나님이신 성자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천일(성부), 지일(성령), 태일(성자) 하나님이 하나의 원 안에서 똑 같은 모양으로 똑 같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삼위일체 하나님 사상을 표현하고 있 는 것입니다. 삼태극 사상은 만물의 근원이신 ‘삼일신(三一神) 사상입니다. 한글의 모음은 하늘 (ㅇ), 땅(ㅡ), 사람(ㅣ) 삼재(三才) 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하늘은 둥그니[ㅇ]로 표현하고, 땅은 평평하니[ㅡ]로 표시하고, 사람은 서있는 형상을 그려서 [ㅣ]로 정한 것입니다. 하늘, 땅, 사람은 한국인이 고대로부터 섬겨왔던 삼일신을 말하는데 하늘은 천일(성부), 땅은 지일(성령), 사람은 태일(성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삼태극 문양은 한민족 고유의 ‘천지인 일체’ 사상을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이 창조 하신 세상은 하늘과 땅이, 땅과 사람이, 사람과 하늘이 하나였던 이상적인 세계였습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이 모든 질서가 깨어지고 하늘과 땅과 사람 사이에 분리와 간격이 생겼습니다. 그 틈 사이로 세상에 저주와 고통과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하늘과 땅과 사람 사이 의 분리와 간격이 없었던 처음 세상의 회복을 사모하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삼태극 이 표시하고 있는 ‘천지인 일체’ 사상입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면 ‘천지인 일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북의 가죽 중앙부에 삼태극이 그려져 있는 것은 북을 칠 때도 ‘천지인 일 체’를 외치는 것이요, 부채에도 삼태극을 그려 넣은 것은 부채를 들고 바람을 일으켜도 ‘천지인 일체’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활문화를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가지에도, 반짇고리에도 대문간에도 저 고리와 치마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전통의상을 보면 화려한 빨간색, 노란색, 파란 색의 원색을 사용한 것은 곧 천지인을 상징하는 색의 옷을 입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인 은 천지인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이상 세계로 그리며 살아 왔음을 뜻합니다. 심지어 한국인은 그 글의 글자까지도 천지인 삼재가 어우러져 만들어졌습니다. 이처럼 천지인 일체 사상은 우리의 문 화요 우리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 알이랑 민족은 삼태극으로 표현되는 천지인 일체 사상을 실현하면서 이제 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갈 것입니다. 

셋째로 선민 통일 한국의 국기는 삼 태극기

선민 알이랑 민족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반드시 통일의 새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통일조국의 국기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겠습니까? 그 때는 ‘태극기’는 계속 사용할 수 없을 것입 니다. 왜냐하면 태극기는 통일한국의 민족을 상징으로 삼기에는 대단히 부적절한 것이기 때문입 니다.  태극기의 탄생에는 청나라의 입김이 깊숙이 작용했습니다. 청나라의 사신으로 조선에 와 서 조선과 미국간의 조미수호조약(1882년) 체결을 주도한 마건충이 태극기의 도안자였습니다. 그는 1882년 4월 11일 김홍집과의 회담에서 조선의 국기를 흰 바탕에 태극 그림을 사용하고 주위에는 8궤를 그리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이런 회담이 있는 뒤 7월에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조선은 제물포 조약에 따라 대관(大官)을 파견하여 일본에 사죄할 것을 강요 받았습 니다.

이때에 사신 박영효는 일본국적의 메이지마루란 배를 타고 갔는데, 이 배의 선장은 영국인 제임 스였고, 조선 주재 영국 총영사 애스턴도 동승했습니다.  박영효는 애스턴과 조선 국기에 관해 협의하였는데, 애스턴은 선장 제임스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느라 각 나라의 국기에 정통한 사 람이므로 그의 조언을 받으라고 충고했습니다. 제임스는 마건충의 도안대로 8괘가 다 들어가면 복잡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따라 그리기가 힘들다고 충고 하였고, 이에 따라 태진손간 (兌震 巽 艮)4 괘는 들어내고 건곤감리(乾坤疳痢) 4괘만 남기면서 상하좌우에 있어야 할 정괘를 45도 왼 쪽으로 돌려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탄생한 태극기가 처음 게양된 곳은 일본 고베의 박영효 일행 이 머물던 숙소였습니다.  이렇게 지나인의 기본도안에, 일본에 사죄하려 가는 일본국적의 배 안 에서, 영국인 선장을 산파로 해서 태어나, 조선 사람에게 선보이기도 전에 일본에서 나부낀 깃발 이었습니다.

태극기는 탄생과정에서 외세가 깊게 개입했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지나의 주역에서 빌려온 것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듯 출생과정도 그 내용도 우리나라 사람이나 우리 고유의 것보다 는 외국인과 외국적인 내용이 지배적인 태극기를 국가의 상징으로 내세우는 것은 껄끄럽고 수치 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태극기를 통일조국까지 갖고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남과 북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상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삼태극입니다. 통일 한국의 국 기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삼 태극기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로 삼태극기는 우리 겨레의 전통문양입니다. 따라서 이념이나 신분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친근감이 있습니다.
둘째로 삼태극은 문양이 상징하고 있는 가치가 아주 귀합니다. 그것은 한 민족 고유의 얼로서 가장 높은 차원의 ‘일치와 평화’(삼위일체, 천지인 일체)를 상징합니다. 반세기 이상 분단의 아 픔을 겪은 우리는 ‘삼태극’ 사상으로 화합의 정신을 함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민족과 종족과 계층간의 갈등과 분쟁으로 고통 하는 전 세계도 ‘삼태극’의 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셋째로 삼태극은 단군 이전부터 우리 알이랑 민족 배달겨레가 섬겨 왔던 삼일신 신앙, 즉 천일, 지일, 태일 삼위일체 하나님 사상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욕단계 선민의 나라 통일 대한민국은 사상 전례 없는 복음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삼태극’은 선택 받은 백성인 한 민족에게 ‘하나님 백성의 깃발’로서 가장 적합합니다. 

넷째로 삼태극은 삼원색인 빨강, 파랑, 노랑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단순하여 그리기도 쉽습니다. 삼태극은 한 민족 고유의 문양이며, 단순하고 아름다우면서도 함축하고 있는 사상이 지극히 심오합니다. 그러므로 선택 받은 백성 알이랑 민족의 통일국가 로서의 한국의 전통 문양 삼태극 만큼 합당한 국기는 없을 것입니다.

넷째로 천지인일체는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

그런데 한민족 고유의 이 ‘천지인 일체’ 사상은 성경에 계시된 세계 구속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 및 계획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에 오셨을 때에 천군 천사들이 다음과 같은 3음절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늘(天)에는 영광!, 땅(地)에는 평화!, 사람(人)들 가운데는 기쁨!’이라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 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는 ‘하늘, 땅, 사람’ 사이에 간격과 분리가 없는 일치와 조화와 평화의 세계였습니다. 마치 성부(천일), 성령(지일), 성자(태일) 삼위 하나님께서 각각의 인격을 지니셨지만, 그들 사이에는 조금도 분리와 간격이 없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인류가 범죄 함으로써 하늘과 땅 사이에 분리가 생기고, 땅과 사람 사이에도 분리가 생겼고 하늘과 사람 사이 에도 분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죄의 속성은 분리입니다. 일치와 조화와 평화로 가득 찼던 우주의 질서가 깨어지고 피조 세계에 저주와 수고와 고통과 분리가 들어 온 것은 죄 때문입니다. 죄가 하나님과 사람,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하늘과 사람, 사람과 땅 사이를 분리시켰습니다.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을 이루실 때에 ‘천지인 일체’의 아름다운 세상이 온 누리에 충만하고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를,현대성경 호세아서 2:19-23,’ 19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영원히 내 아내로 삼아 너에게 신의와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20진실함으로 너를 맞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로 인정할 것이다. 21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날에 내가 응답하겠다.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할 것이다. 23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사랑 받지 못하는 자라고 불리던 자에게 내가 사랑을 베풀고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던 자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말할 것이며 그들이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천년왕국 시기가 오면 19절에서 하나님과 구속함을 받은 성도가 남녀가 결혼하듯이 분리 되었던 둘이 하나가 되는 결합과 일치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하나님은 하늘에 명령하시기를 땅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비를 내리라고 하십니다. 그 명령을 받은 하늘은 땅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비를 내리게 됨으로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나무에 물과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함으로 풍년을 이루어 사람들에게 응답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23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는 결합과 일치가, 하늘과 땅과 사람 사이에 평화가 넘치는 세상이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민족 고유의 ‘천지인 일체’ 사상과 합치되는 말씀입니다.

그후 천년왕국시대가 끝나고 영원세계에 들어가면 계시록 21:1-5말씀에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예언에서 한 민족 고유의 사상인 ‘천지인 일체’의 영원한 이상 세계가 완전히 이루어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는 ‘천지인 일체’ 사상의 완전한 구현입니다. 이렇게 한국 인은 아득한 옛날부터 이러한 ‘천지인 일체’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가 회복되기를 희구하며 살아온 민족입니다. ‘천지인 일체’는 사실상 하나님 나라의 핵심 주제이자 성경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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