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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벨렉의 후손 이스라엘을 택하신 세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 민족을 통해서 이 세상에 구세주를 보내시기 위해서 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초림을 맞이한다는 것은 예수 님의 죽음까지도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됩니다. 둘째는 이스라엘에게 거룩한 계시의 위탁 처로 삼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셋째로 그 구원의 계시의 전달자로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첫째 목적인 구세주 보내심
하나님께서 창세기 3:15에서 죄로 인해 죄와 사망과 사탄의 노예 상태에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 시기 위해 여자의 씨를 보내시겠다고 아담에게 언약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받은 아담은 후손들 에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는 930년을 살면서 그 당시 셋 계열의 후손들에게 이 복 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살아서 에녹에게, 므두셀라에게, 라멕에게 직접 전달하였고 라멕은 그의 아들 노아에게, 노아는 셈에게 전달하였고 셈은 자신의 10대 후손인 아브라함과 150년 동시 대에 살면서 복음을 전달하였고, 이삭과는50년 동시대를 살면서 아담으로부터 전달된 메시야 의 이 세상에 오실 것에 대한 복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4:22에서 구원이 유대인들에게 날 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 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3)하셨습니다. 또한 창세기 22:18에서는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씨는 바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구세주 예수께서 유대나라 처녀 마리아에게서 나심으로 여자의 후손으로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자신이 죽으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는 이 세상에 죽으려 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여야 할 운명이었습니다. 아니면 다른 어떤 민족이 그 일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유대인들의 불신을 이용하신 것입니다. 이 일의 계획이 이사야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북국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패역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앗수르에게 멸망되어 포로로 잡혀가고 나라는 없어졌습니다. 이런 일을 목격한 남국 유다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불순종과 패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유다의 패역을 그대로 두시면서 그들의 불순종을  메시야의 사역에 사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백성들을 택하신 것은 메시야를 그들 가운데 보내시고 그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떻게 전 인류를 구원할 계획인가 하면 그들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게 함으로써 인류의 죄를 도말하시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게 한 것은 장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일 것을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해서 그들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마음이 강퍅하고 완악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로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야로 믿지 않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언제까지 주님을 영접하지 않을 것이며 언제가 되면 예수님을 그들의 메시야로 영접하게 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인들의 그런 강퍅한 마음을 그대로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일정기간 동안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사야 시대의 남유다인들의 강퍅함과 우상숭배와 죄에서 돌이키지 않은 그 상태를 하나님의 인류구속에 사용하신 것입니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여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사야서 6장에서 말씀하시는 이 말씀은 예수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즉 인류를 구속하려 오신 메시야를 보고도 알지 못하고, 메시야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어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잡아 죽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사야서 6장의 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3:13, 14과 마가복음4:12, 누가복음 8:12과 요한복음 12:40절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3:14,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을 감기고, 귀를 막으며 마음을 둔하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셨는데도 메시야로 깨닫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죽으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그렇게 수 많은 이적과 표적들을 행했는데도 그것이 무슨 의미인 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세례요한이 감옥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어 당신이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묻게 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말씀하 시기를 누가복음 7:19-22, ‘19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 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 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 신지라.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 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사야 35:5,6과 이사야 42:7에서 예언되어 있는 말씀으로써 메시야가 오시면 이런 일을 할 것 이라 했는데 예수님이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그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며 했는데 ‘이사야서에는 없는 말 씀으로서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심으로 구약의 예언된 내용을 능가하는 것임을 나타내 보여 주 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0: 24에,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했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예수님께서 세 례요한에게도 말씀하셨듯이, 구약에서 메시야께서 오시면 이런 일들을 하리라 하신 일들을 보고 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마음이 둔하여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입니다. 내가 내 아 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 즉 죽은 자를 살리고 물위를 걷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오병이어 로 수 만명을 먹이고, 중풍병자를 낫게 하고 나환자를 깨끗하게 치료하는 일들이 보통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들인데 이것들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것인데 너희들이 믿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보고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시기질투하고 죽이려고 합 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는 일은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 들의 완악함을 이용해 예수님을 죽게 하셨지만  유대인들의 죄와 악함을 심판하십니다. 한편 유 대인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이들이 예수님을 죽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하나님이 노심초사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죽으셔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고 영접해 예수님을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원한 인류 구속 사역이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6:1-2, ‘이 말씀을 전부 마치 신 뒤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했습 니다. 예수님은 수천 년 전부터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고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 하실 그 계획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영원 전에 계획된 그 날을 하나 하나 준비하면서 십자가 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마태복음 26:3절에 보면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 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여기에 있는 대제사장들이 왜 명절에는 죽이지 말자고 합니까? 그들은 “그 동안 예수님께서 병자 를 고치고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국민들 가운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았는데 명절에 사람 들이 다 모였을 때에 예수님을 죽이면 아마 그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어떤 소요나 폭동을 일으킬 지 모르니까 말자.” 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셨기 때문에 정확 하게 유월절 전날 죽임을 당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인 것이 분명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갔습니다. 마태복음 26:14에 가롯 유다의 배반으로 대제사장들의 마 음이 돌변했습니다. 그들은 가롯 유다의 등장이 예수님을 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배반자가 나오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절호의 기회 라 생각했습니다.  가롯 유다를 이용하면 무리 없이 예수를 잡아 죽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 다. 가롯 유다가 밤에 예수님이 가시는 곳을 잘 알기에 모든 사람들이 잠자는 밤에 예수를 체포하 여 빌라도 총독에게 정치적으로 고소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로마 정부가 예수를 처형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해서 죽이자는 것입니다. 가롯 유다는 자신의 탐욕으로 예수님을 배반하여 죽게 했습니다. 가롯 유다에 의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유월절에 유월절 양으로 죽게 되었습 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는 그의 죄로 인하여 심판을 받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예수님을 죽이므로 하나님의 인류구속의 역사가 성취되었습 니다. 이들이 유월절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님을 처단하기 위해 온갖 불법을 저지르면서 사형 선 고가 난지 불과 9시간 만에 예수님을 처단했습니다. 이들은 온갖 부정을 행하면서 예수님을 이 기회에 기어코 처단해야 하겠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메달았습니다,  그렇게하여 이들은 하나님 의 인류구속의 역사를 성취시킨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사야 6장에서부터 예수님을 보고도 알지 못하고 듣고도 알지 못하고 마음이 둔하 여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지 못하고 죽일 운명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렇 다고 그들이 예수님을 죽인 것이 하나님의 사역을 성취시킨 공로로 칭찬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들의 완악함으로 인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묘막측한 수는 오대양 바닷물이라면 마귀의 수는 바켓츠에 담긴 물 정도이고 인간의 수는 숫가락에 담긴 정도의 물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에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실 때에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마태복 음  13장에는 천국에 대한 많은 비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를 왜 사람들에게 비유로만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듣고 깨달을까 봐 비 유로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10-16, ‘10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 까 11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 었나니 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그러므로 내 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 라. 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 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했습니다. 

이 구절들에서 15절 말씀이 중요합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 하고 눈은 감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예수님을 믿어 고침 즉 구원을 받을까 두려워함 이라 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두려워합니 까? 예수님이, 즉 하나님이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면 안됩니다. 유대인 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으므로 예수님을 죽이지 않을 까봐 하나님이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면 안되었습니까? 

바울사도는 사도행전 28:26-28절에서 이사야서의 이 말씀을 인용합니다. ‘26일렀으되 이 백성 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 는 도다. 27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 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유대인이든지 이방인이든지 하나님께 돌아와서 고쳐주세요 하면 하나님은 고쳐주실 수 밖에 없 는 분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마음을 둔하게 하고 귀를 둔하게 하고 눈을 감게 하여 예수님이 메 시야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아와서 고쳐 주세요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깨닫고 돌아와서 고쳐 주세요 할까 봐 하나님이 두려워한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바울사도가 사도행전 28:26-28에서 이사야서 6장을 인용하면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로 귀머거리, 당달봉사로 만든 것은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라 했습니 다. 

또한 로마서 11: 7-13,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이 말씀 에서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게 하신 것은 그들로 믿 지 않게 하는 동안 이방인의 정한 숫자가 차기까지 유대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겠다고 하셨습 니다. 로마서 11: 25-26에서,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 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했습니다.
이사야 6:8-16은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알다가도 모를 것 같은 신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악함을 이용해서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그 사람의 악함은 악한 대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째로 이스라엘을 거룩한 계시의 위탁처로 삼으심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두 번째 목적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취자로 삼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유대인은 종종 성경의 민족이라 불리어집니다. 시편 기자는시편 147:19-20에서 하나 님께서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선포하셨고 이스라엘에게 규례와 율례를 주셨으며 하나님은 이러 한 것을 다른 아무 민족에게도 주시지 않았으며 다른 민족은 그 율례를 알지 못한다고 경탄했습 니다. 또한 바울도 로마서 3:1-2에서 유대인의 현저한 이득 중의 하나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을 맡아 간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민 이스라엘에게 계명과 율법을 주신 사람은 모세였습니다. 모세가 선포했던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말씀은 후일에 메시야가 오실 때 에 이스라엘 백성은 그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신명기 18:15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희 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 지니라’ 했습니다. 여기 ‘나와 같은 선지자’란 바로 하 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예수님은 마치 모세가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과 같 았듯이 예수님이 선지자요 인류의 데제사장이시요 영원한 왕이시요 참 선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시기 전에 수 많은 선지자들을 일으키시사 모세의 말씀을 상 기시키고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오실 것을 준비시키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 지니라’는 말씀은 후일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 예수 그리 스도를 그들 중에 보내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그를 영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라는 것입니 다. 이 말씀은 선택된 백성이 청종할 가장 큰 계시였습니다. 그 때에 모세의 입을 의탁하사 ‘너희 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후일 예언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오셨을 때 또 한 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때는 하 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수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 예수님 께서 모세와 엘리야로 더불어 말씀을 나누실 때였습니다.

마태복음 17:5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모세가 그 현장에 같이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명하셨습 니다. 여기서 성부 하나님께서 직접 천거하셨습니다, ‘너희’란 베드로, 요한, 야고보 만을 지칭하   신 것이 아니라 유대 백성 모두를 포함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을 떠나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해 거의 모든 시대마다 선지자들의 책망을 받았으며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게을리 하다가 그가 오셨을 때에 그를 영접하기는커녕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입니다.

셋째로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에게 구원 계시의 전달자로 삼으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세번째 목적은 모든 민족에게 아담으로부터 전달된 인류구원을 위해 오실 메시야를 온 세상에 전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유대민족이 활동적인 선교사 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3:15에서 바리세인들이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 바다와 육 지를 여행하는 비상한 열심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세계 전역에 흩어져 살던 경건한 유대인들과 그들로 인해 개종한 이방인들이 오순절 절기를 지키려고 모였을 때에 성령님 이 임하심으로 이들이 세계에 흩어져 나갔는데 바울사도가 세계 전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이들이 복음의 씨밭이 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 교회가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거대한 선교사업을 유대인으로부터 물 려 받았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3중 과업을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이 스라엘은 하나님의 증인의 신분을 가지고 모든 민족에게 구원 계시의 전달자로서 나타나 세계 복음화를 예비했던 것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한 복음 운동의 첫번째 주자로 부름 받은 백성이 ‘벨렉의 후손’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넷째로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들의 메시야로 맞아들이기를 거절하는 그들의 완고함은 자기들 자손들의 피를 담보로 걸 정도로 완강한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 여 달라고 빌라도 앞에서 아우성을 치면서 ‘그 피를 우리 자손들에게 돌려 달라’고 외쳤습니다. 참으로 메시아는 선택된 민족에 의해 완악하게 배척되었습니다. 선택되었다고 심판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요구대로 그 피 값을 받아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 려 돌아 가신 지 37년 후인 주후 70년에 하나님께서는 유대 국가를 위해 보응의 잔을 쏟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 해 7월 9일 로마의 장군 디토가 4개군단 약 8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선민 의식 으로 로마의 통치에 항거하는 유대인들을 섬멸시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침공하였는데 이 때 유대 인 110만 명이 기근과 불과 칼에 살육을 당하고 9만 7천 명이 포로로 또 노예로 팔려가세 되었 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유대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불길은 번져나가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유대인들은 세계 전역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는 70년 동안만 존속 되었고 장소도 국한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멸망에 따른 해외 추방은 거의 2000년 동안 지 속되었습니다. 장소도 전 세계적이었습니다. 유대인은 그 흩어진 세계 각국에서 가는 곳마다 멸 시와 천대와 박해와 추방과 살육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유대인들을 이렇게 멸시, 천대, 박해, 추방을 당하게 하셨을 까요? 그것은 유대인들을 보존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었 습니다. 하나님은 선민 유대인들이 이방민족들과 피를 섞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구약의 이스라 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당부하신 말씀은 주변 민족들과 혼인관계를 맺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음식문화를 까다롭게 하시고 규례와 율례를 주셨는데 이런 음식문화 와 규례와 율례와 금식들은 주변 이방민족들과 너무나 이질적이어서 교류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주변사람들에게 따돌림과 미움을 당하게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이 전 세 계에 흩어져 이방 민족 사이에 섞여 살면서 이들이 믿는 유대교의 음식문화와 규례와 율례로 인 해 주변 이방민족들에게 미움과 질시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멸시와 천대와 박해와 추방을 당했습 니다. 만약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멸시, 천대와 박해를 받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대접을 받았다면 이들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외국 땅에서 섞여 살면서 모두 동화되 버리고 말 았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순수 피를 찾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 이민 온 한국인 자녀들은 미국민에 게 멸시 천대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외국인과 결혼 하는데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그러 다 보니 2세, 3세가 되면 모두 동화 되버려 나중에는 한국인 순수 피를 가진 자들이 많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천대와 멸시를 받는 대상이었기에 주변 민족들이 혼인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주변 민족 부모들이 유대인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아들과 딸을 주려고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제가 1975년에 캐나다 토론토에 이민을 갔었는데 그 때만 해도 공원에 개와 유대인들은 공원에 들어 올 수 없다는 팻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 내에서 결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일과 유럽에서는 유대인 동네인 게토를 만들어 유대인들이 게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고 생활하게 가두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 끼리 모여 살게 되고 유대인들끼 리 결혼할 수 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 유대인들을 외국 땅에서 2천년 동안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시키셨다가 때가 차매 이들을 다시 고토로 돌아 오게 하셨던 것입니다.  유대인들 이 하나님께 선택된 민족이었기에 구약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이 땅에서 이런 고통과 멸시와 천 대를 받았습니다. 천손민족이란 이 땅에서 성공하고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땅 에서의 삶은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백성 된 우리 성도들은 이 땅에서 살면서 핍박, 박해, 멸시, 천대와 순교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서 그 얼굴을 숨기시고 자신의 특별하신 섭리의 주된 방향을 이방 인에게로 돌리신 것은 이방인들을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이방인을 통해 이스라엘의 시 기심을 격발시켜 최종적으로는 이스라엘도 구원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국가적 배신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징벌을 받았지만 그것은 국가로서의 유대민족의 선택을 무효 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도 선택된 민족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일찍이 택함 받 은 셈족의 현저한 한 쪽 가지인 에벨의 혈통, 벨렉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이방인 교 회를 통해 이스라엘의 시기심을 격발해 유대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될 수 없었 습니다. 지난 2천년 동안 서양 기독교 국가들은 유대인을 ‘예수님을 죽인 하나님의 원수’라는 오 명을 붙여 수 많은 유대인들을 혹독히 박해하고 학살했습니다. 중세기에 십자군에 의한 유대인 학살과 20세기 초 독일에서 저질러진 600만 유대인 학살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서양 기독 교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하라는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길로 갔습니다.

그리하여 유대인에게 있어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이방 기독교 국가는 시기심을 자 극하는 대상이 아니라 증오의 대상이요 , 멀리할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유대인은 복음에 대 해 전혀 무감각한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벨렉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주소입니다. 이제 더 이상 서양기독교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시기심을 일으킬 수 없 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의 시기심을 일으킬 다른 방법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벨렉계 선민족 이스라엘과 형제 족속인 욕단의 후손이 감당할 과제입니다. 다음 주일부터 욕단의 후손 들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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